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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체험단> 한남대학교 타월 패브릭, 타보로타월

 

 

한남대학교 타월 패브릭 사업단에서 체험단으로 수건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양한 상품 가운데에서 수피마타월과 2017년 트랜디 컬러타월로 2개를 보내주셨어요.

 

  #수피마타월 #타보로 

어여쁜 선물처럼 예쁜 상자에 넣어주시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우리집 타월입니다.

아이들은 피부가 하얀 편이지만 그만큼 민감해서 깔끔하게 세탁하고 삶아서 사용하는데요.

가장 말끔하게 느껴지도록 흰색으로만 사용하고 있었어요.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최대의 공기오염을 보여주는 이 맘때는 세안에 더욱 신경을 쓰고

물기를 닦는 타월의 세탁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부분 알러지 등이 발생해서 신경쓰입니다.

 

 

 

 

수피마 섬유 타월은 고급원사인 수피마를 사용해서 만져보면 바로 보들보들함을 느낄 수 있고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코튼 중에서 수피마라고 불리우는 섬유는 1%이하로 탁월한 품질이랍니다.

 

2017년 트랜디 컬러 타월은 최고급면서 30수 연사를 사용해서 역시 보들보들하면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핫핑크색이어서 더욱 좋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화이트수건과 비교하면 수피마타월과 트랜디 컬러타월의 두께감과

촉감이 좀 더 보드라우며 물기제거에 좀 더 탁월합니다.

 

 

 

 

이불도 중요하지만 세안과 샤워후 자주 사용하는 수건도 두꺼운 재질의 호텔용으로 바꾸고 싶어졌으며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인 만큼 사용한 수건은 말려준 다음에 빨래통에 넣습니다.

단독세탁이 좋겠지만 힘들므로 1주일에 한 번씩은 삶아줍니다.

 

1년 정도 사용한 우리집 수건과 비교하면 한 번 세탁 후 사용해도 풍성한 타월의

보드라움 및 물기제거에도 탁월한 좋은 수건이었습니다.

저는 수피마가 더 보드라운 것 같은데 딸은 핑크색이라서 그런지 컬러타월을 더 좋아해요.

 


 

 

 

수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해도 30수 이상만 되면 품질좋은 수건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어리고 부분적인 알러지가 있다보니 수건은 기념품이나 사은품 제품을 사용하지않고

꼭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30수 정도만 되어도 보드랍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난하더군요.

 

수피마수건이 더욱 보드랍긴 했지만 트랜디 컬러수건도 역시 보드랍고 사용감이 좋았답니다.

세탁후에도 보드라움과 수건의 탄력성도 좋았고요.

아이들과 좋은 수건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www.nicetowel.com/

 

* 본 후기는 한남대학교 타월 패브릭 타보로타월에서 수건2매를 제공받아 사용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