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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테마투어

강원,홍천> 오션월드

 

 

 

이르게 맞이하는 워터파크 나들이입니다.

 

홍천 비발디파크 내의 오션월드인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햇살을 뜨끈하지만 바람도 살랑거리는 요맘때, 물놀이를 즐기기엔 이른 감도 있지만 재밌습니다.

 

 

  오션월드 

 

간단한 짐검사 후, 입장하면 실내파크를 지나 야외로 나가서 즐깁니다.

 

이용객이 많지않아서 대기시간도 없이 신나게 놀았어요.

 

 

 

 

 

 

오랫만에 워터파크 방문인지라 아이들은 설레어 했고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한 엄마의 친구가족과 만났습니다.

 

구불렁 구불렁 비발디파크로 올라가는 고개는 약간 멀미도 났지만

 

신나는 마음으로 입장권을 받아들었더니 금새 잊어지네요.

 

 

 

 

 

 

 

어린 아이들의 연령대의 가족들은 보다 안전한 실내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물놀이장의 특성이 잘 드러나있는 이곳에서 파란 하늘과 신나는 물놀이는 인상적입니다.

 

야외존이 오픈했으니 구명조끼 입고 입성해야죠?

 

물놀이가 힘들면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했는데 야외존에서 놀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6월은 야외존이 오후5시 마감이니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와우...탁트인 숙박시설을 배경으로 넓게 조성된 파도풀에서 아이들이 뛰어놉니다.

 

냉장고에 과일과 맥주를 넣어두고 마셨어요.

 

씨와 껍질이 없는 과일, 맥주는 성인1인당 2캔, 유리병이 아닌 음료수는 반입가능하대서

 

먼저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해왔답니다.

 

물놀이는 급 배고픔을 유발하니 아이들의 먹거리는 필수죠.

 

 

 

 

 

 

오션월드 야외존은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파도풀존의 네 가지로 구성되어있고

 

이용객이 적으니 대기시간도 없었습니다.

 

무섭긴 하지만 6인이 이용하는 튜브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이용해보았어요.

 

와우...진짜 재밌던데요.

 

 

 

 

 

신나게 이용하고 재미있게 시간을보내니 목이 쉴 지경이었습니다.

 

파도풀에서 엎어지고 꼬꾸라지며 귀에 물도 들어가고 물도 마셧지만

 

천진난만한 나이로 돌아가 아이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그동안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 아이들의 안전만 우선시했는데 정말 많이 성장하여

 

함께 즐기게 되니 뿌듯하기도 하네요.

 

 

 

 

 

 

잠깐 추우면 파도풀 인근에 있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급니다.

 

아이들은 즐거워했고 그 작은 얼굴에 미소를 가득 지어주니 엄마는 행복합니다.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주며 귀엽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이들과 대화도 나누고 함께 모험을 즐기는 시간~~~

 

유수풀은 이용도 못했고 완전 재미있다며 호들갑을 떨고 놀았습니다.

 

와우...이르게 이용해보는 오션월드, 여유롭고 좋은데요~~

 

 

 

* 오션월드 :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