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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농심> 신라면볶음면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신제품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조강지처처럼 오래되고 전통있으며 대중적인지라 오랫동안 사랑받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죠. 농심의 신라면이 그렇습니다. 신라면볶음면 특색있는 배우 조정석님의 광고를 보니 더욱 먹고 싶었는데 4입인 멀티로 구입했어요. 한봉지 끓여보았습니다. 빨간맛,,,궁금증을 유발하면서 라면물을 올려봅니다. 동그란 면과 조미유, 후레이크, 분말스프로 구성되었으며 깜찍하고 귀여운 매울신 후레이크, 방긋 미소지어집니다. 저는 밀떡 5개를 추가했어요. 끓인 물을 살포시 버려주고 두 숟가락 정도 남긴 뒤, 조미유와 분말스프를 넣고 섞습니다. 저는 물양이 많아서 살짝 볶았어요. 매콤한 향이 확~올라오면서 매운맛 선호자들에게 어필될 느낌이며 향은 신라면 끓였을 때와 비슷한 향이 느껴집.. 더보기
초밥과 카페에서의 여유 회를 좋아하는 가족의 3인은 딸을 제외하고 외식을 나갑니다. 많이 션션해졌지만 아직은 낮의 더위를 품고 있는 9월이에요. 호기롭게 나섰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참치음식점은 폐업을 한 상태였으니... 코로나로 힘겨운 자영업의 현실을 마주한 듯 했어요. 맛있었는데~~~~~~ 혹시 몰라 외식하면 2,3곳을 염두해두는지라 두번째로 생각했던 초밥집으로 향했습니다. 대기를 해야하니 메뉴만 정해 먼저 알리고 곧 테이블에 착석합니다. 고구마칲과 연어샐러드의 전채, 살얼음이 있던 모밀국수는 초밥을 먹기 전, 입 맛 워밍업을 해주네요. 특초밥으로다가 주문해주신 남편, 몇 개만 먹어도 든든할 듯한 초밥이 나옵니다. 고추냉이의 알싸함으로 코끝 쨍해지는 즐거움도 주는 초밥식사를 즐겁게 마칠려니 대기했다고 서비스라며 내어주신 고로케.. 더보기
아들요리> 양식버전 하고 많은 날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은 업무태만의 현장을 보여주니 엄마로서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어요. 한 달 가량의 긴 긴 방학까지 시간이 너무 많아 하찮게 여겨지기도 하는 것 같아. 방학에 해보고 싶은 일을 포함하여 방학계획표 짜기를 권해봅니다. 그 중, 아들은 요리해보고 칼질 늘려보기가 있어 바로 시행. 그에게 몇 차례 음식을 얻어먹습니다. 1) 베이컨크림스파게티& 새우감바스 엄마도 자주 해주는 메뉴인데 쉽고 빠르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함께 만들기로 했어요. 칼질 잘해서 재료준비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리로 잡았습니다. 베이컨크림스파게티는 면은 삶고, 베이컨과 양파를 버터에 달달볶아 생크림과 우유, 소금, 후추 넣고 함께 볶아내면 완성,,그는 면수를 버리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