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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아리스트

서울여성공예센터> 아리스트, 모임 2회 무더위가 내리쬐고 있는 토요일에 서울여성공예센터에 갑니다. 매달 말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시민서포터즈모임날이거든요. 아리스트 늦지 않게 당도하여 열체크를 하고 손소독도 하고 네이버 QR코드로 서울시에 정보제공, 화장실도 다녀오며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여성작가들의 공예와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과 문화를 아름답게 해준다는 의의로 자리를 잡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매달 오픈하는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물론 센터 방문도 제한되고 있어요. 1기 아리스트로서 홍보와 참여에 약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1층 작가들의 쇼케이스를 구경하며 또 다른 멋짐을 눈여겨 봅니다. 1층의 오른쪽엔 카페가 있고 왼편으로는 전시공간과 문고가 있어요. 페스티벌이나 천수답장에는 들어와 맛있는 음료도 마시고 체험프로.. 더보기
서울여성공예센터> 아리스트, 모임1회 태능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 서울여성공예센터가 있습니다. 예전 법원자리에 마련되어진 이 곳은 생활사박물관과 나란히 자리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만들기 및 예술활동이 살면서 꼭 필요하다고 여기는 제게 특별한 장소로 느껴졌어요. 서울여성공예센터 코로나로 여러가지 활동이 주춤하는 이맘 때, 서울여성공예센터의 시민서포터즈 아리스트를 모집한대서 지원했고 참여합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리모델링해서 실내는 매우 쾌적한 서울여성공예센터입니다. 매달 천수답장이라는 프리마켓이 이뤄지고 있고, 공예축제와 크리스마스 축제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적인 부분이 많아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이에요. 1층에는 카페와 더불어 공방수준의 멋진 교육장소들이 있고 아이들이 놀고 책도 볼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