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슈퍼배드3 시사회
여름방학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인 슈퍼배드3
엄마도 귀여운 노랑 미니언즈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되던데
남매와 조카와 함께 슈퍼배드3 시사회를 보려고 넉넉스레 롯데시네마를 찾았습니다.
슈퍼배드3
역시 넓고 높은 제2롯데월드의 롯데시네마 엘리베이터를 타고
멋진 상들리에에 감탄하는 조카에게 괜시리 뿌듯해지네요.
쫘자잔~~10층으로 올라가면 당첨된 카페 등에서 영화표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귀여운 스티커와 부채도 함께 주시던데 노랑이 미니언즈들과도 사진을 찍으면 타투스티커도 주셔서
여아들이 오빠 줄 것 까지 챙기네요. ㅎㅎ
또한 sns에 기대평을 올리면 주는 미니언즈 탱탱볼~~비치볼까지~~
영화표받는 줄보다도 길던데 정말 귀여웠습니다.
여기저기 이곳저곳, 미니언즈들의 인기를 실감하듯 다양한 곳에서 슈퍼배드3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노랑 귀염둥이들은 "악당을 악당답게~", 뚜찌빠찌 뚜찌빠찌뽀~~~노래를 부르게 하며
영화관람의 기대를 가득하게 해준답니다.
자자..입장해볼까요?
여유있게 와서 화장실에도 다녀오고 간식도 준비했고 넉넉한 규모라서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와이드 화면은 아니지만 역시 넓은 상영관으로 아이들과 앉아서 애니메이션의 명가,
일루미네이션의 귀여운 로고와 미니언즈들의 등장을 보며 한껏 들떠보네요.
역시 기대만큼 재미있고 너무 귀여워요~~~
최고의 악당만을 보스로 삼는 귀엽지만 무시무시한 미니언즈들..
악당은퇴선언을 한 그루에게 쌍둥이 동생 드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악당가문의 후예답게
함께 웃기는 이야기를 연출합니다.
동글동글 몸매에 다리만 말라꺵이인 쌍둥이 드루와 그루때문에 한 참 웃습니다.
7월 26일 개봉한다는데 역시나 많은 아이들과 미니언즈 애정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작품입니다.
조연에서 주연의 자리까지 꿰찬 미니언즈들,,
더운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아 시리즈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관람후기를 올리면 귀여운 마그넷도 주는데 줄이 어마어마.....
앞쪽 줄에 앉아있어서 아들은 후딱 가서 하나 받았는데 너무 귀여워용..ㅋㅋㅋ
즐거운 여름방학의 장점은 역시 귀여운 애니메이션 영화관람~~
슈퍼배드3, 강추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