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이야기>/맘스쿨 에디터

맘스쿨> 기고블럭 (with 까사)

 

 

 

언제나 새롭고 독창적인 체험제품을 보내주시는 맘스쿨에서 이번엔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더불어

엄마를 위한 까사책자와 요리책까지 함께 보내주십니다.

 

기고블럭 시리즈 중에 구조대 제품으로 3세 이상으로 되어있는데

끼우고 돌리고 즐거운 어린이날 즈음의 선물이 되겠어용!

 

에피소드 기동대, 구조대, 라이벌의 3종에서 구조대를 받았습니다.

완전 귀여워욧~~

 

 

 

 

 

 

완성되면 저러한 모양이 되며 상세한 조립도가 만화처럼 되어있어서

신선합니다.

 

놀이도 교육이 되게 하려는 부모님들의 트렌드에 따라 블럭도 완전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정육면체에 사방으로 꽂고 돌릴 수 있으니 다양한 상상력과 체험이 가능한 제품으로

3종을 모두 모으면...더욱 강력하고도 다양한 조립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으니

남자아이들에게 완전 사랑받을 제품같습니다.

 

엄마들에게도 크지도 작지도 않아 보관 및 정리가 수월하고

아이들에게도 정리정돈의 습관을 들여줄 수 있을 정도의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에용.

또한 가격대나 제품이 부담스럽지 않아서도 참~~~좋네요.

 

 

 

 

 

 

이거 내꺼야? 하면서 비닐부터 뜯어보고 조립을 시작한 5세딸은 뭐가 안들어가니 마니 하더니

하원한 오빠를 기다렸다가 손씻을 틈도 안주고 맞춰보라며 들이밉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조립완구를 보더니 오빠다운 당당함으로 냅다 설명서를 보고

끼워맞추는 아들은 엄청 재미있어 하며 또 빠져들구용!

 

뭔가를 쥐어주면 홀딱 빠져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볼 수 있어

부모님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의 선물을 받으십니다.

홍홍홍~~~

 

 

 

 

 

본인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오빠와 설명서를 보면서 색깔에 따라 블럭을 먼저 쥐어 준비하기도 하고

조립을 완성시켜가는 오빠의 손만 주구장창 바라보는 딸입니다.

 

하나 하나 완성의 모습을 갖출 때마다 귀엽네, 좋네 감탄사를 연발하며 붙어있는데

오빠의 손이 분주해지네요.

 

역시 기본적인 남아들의 특성상 조립을 딸보다 순서에 따라 잘 맞춰서

완성합니다.

 

 

 

 

 

 

짜자잔~~~ 완성된 모습입니다.

정말 귀엽고 앙증맞네요.

 

딸은 오빠에게 감사의 인사까지 날리며 한 참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다양한 장난감이 있고 많은 블럭들이 연령대에 맞게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거품이 적고 간단스러우며 다양한 것들로 상상해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제품같아서

엄마도 마음에 드네요.

 

* 맘스쿨에서 기고블럭, 서적을 지원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