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미켈란젤로 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요.
헬로, 러브레터 이벤트
2차 전시에 다녀온 날, 헬로 카페의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던 예쁜 빨간 작은 우체통!
아들과 딸이 각자의 친구들에게 엽서를 쓰겠다더니 가족에게도 썼는지
헬로 러브레터의 엽서가 집으로도 도착했습니다.
매일 보는 가족이며 카톡이라던지 메일도 많지만
손글씨로 전해지는 마음이 담긴 예쁜 엽서를 받아보니 전해지는 감동~~~
가장 기본적인 정서와 정성이 담겨진 엽서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직 남편의 퇴근 전이지만 우리집의 이야기소통의 창...
냉장고에 붙여놓고 함께 두고두고 읽으며 긍정과 행복의 기운 가득 얻으려해요.
우편수령후에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또 선물을 주신다니
무궁무진한 이벤트의 현장이 따로 없습니다.
아들의 친구에게서도 인증샷이 도착했네요.
학교가 달라져서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서로 연락하고 만나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손글씨로 받아보는 엽서라서 남자아이들이 새로웠을 거에요.
#헬로카페 #러브레터이벤트 #헬로미켈란젤로
헬로 미켈란젤로전에 재방문했을 때, 전시장을 둘러보고 다니다가 3월 봄맞이 선물이벤트로
설문지 작성 코너를 보았습니다.
나의 관람감정을 체크하고 아트샵 스텝에게 전달하면 어여쁜 엽서를 주신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싶은 엽서를 한 장씩 구입했는데
친언니와 둘이 작성하고 한 장씩 더 받으니 이렇게 알찬 명화엽서가 가득해졌네요.
그리운 친구에게 엽서한 장 다시 써봐야겠습니다.
* 본다빈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