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강원도의 맛을 알려면 춘천막국수를 먹어보라는 말이 있어요.
맹맹하고 미덥지 않은 메밀을 원료로 한 부꾸미와 막국수 등 그 맛이 그 맛이라는 느낌을 넘어서서
꼬들한 식감과 건강한 느낌이라 평창올림픽의 유명세를 함께 타고 있습니다.
오뚜기 춘천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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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 더운 봄낮의 간식으로 준비해봅니다.
라면의 참맛은 역시 뒷면의 조리법대로 끓여주는 방법이죠!
끓는물만 조심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방법이라
함께 야채와 삶은계란을 준비하면서 요리하기에 동참할 수 있답니다.
탱글함이 살아있는 면발은 메밀느낌이 강렬하고 끓는물에 3분30초 끓인 뒤
찬물로 헹구면 완성됩니다.
액체스프는 검붉고 진득한 텍스쳐이며 김참께 고명스프는 김가루와 깨가 넉넉하게 들어있어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동치미육수를 곁들여 시원하게 말아먹는게 춘천막국수!!
그 참맛을 잘알고 있는 딸은 넉넉하게 동치미육수를 붓고
엄마는 식초를 좀 더 첨가해서 후루룩 맛봅니다.
신제품의 묘미는 역시 신선함을 자극하는 새로운 맛으로의 기대와 시식이죠.
면발은 메밀함유량이 30%이고 구수한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강렬한 빨강 빛의 액체스프는 과일향도 살아있고 시원함과 청량함도 느낄 수 있어
노력이 엿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탱탱함이 가득스런 면발은 오이, 당근 등의 야채와도 잘어울리겠지만 참외와 수박 등의 과일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몹시 더워지는 여름 날엔 춘천막국수를 대량으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꽝꽝얼린 얼음과 동치미육수, 식초를 첨가하여 시원하게 들이키면 속도 든든하고
더위도 날려버릴듯한 맛입니다.
뜨끈하게 즐기는 오뚜기 진라면도 좋았지만
신제품 진짜쫄면&춘천막국수로 즐기는 오뚜기 여름라면도 잘 어울리네요.
이번 여름엔 가족과 친구들과 모두모두 오뚜기 라면입니다.
*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