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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초대& 스페셜 데이 요리

가족상> 추석명절 후, 먹은 것들

 

 

 

 

5일이나 되니 기나긴 명절 연휴라며 좋았던 10월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잘 먹고 잘 쉬었던 만큼 다시 제자리들로 돌아가기 버거운 이야기들도 들리던데

 

기대와 부담이 많았던 만큼 모두 휴식과 여유가 넘쳤기를 바라게 되네요.

 

가족들 혹은 홀로 여유있게 장보기를 하다보니 먹음직스러운 식재료들과 관리가 확인되어

 

참 좋은 편한 세상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친언니는 소고기를 사다가 구이판까지 가져와 아이들에게 구워주며 단백질 공급을 했고

 

저도 갈비찜 대신 삼겹살과 목살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는 돼지흑돼지를 이용해서

 

구이와 카레, 볶음 등을 활용했어요.

 

최근엔 워터에이징, 드라이에이징, 웻에이징 등 다양한 식감을 고려한 전처리 기술로 구성된

 

숙성된 고기들이 있어 잘 조리만 하면 맛이 보장됩니다.

 

 

 

 

 

 

 

신나게 놀고 다음 날까지 늦게 일어난 아이들에겐

 

호캉스 조식처럼 간단한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를 구성해 침실에 갖다주니 좋아했습니다.

 

명절에 친인척을 만나 신나게 놀고 먹고 했던 기억은 오래 남으니까요.

 

콜라와 우유, 음료수도 아이스크림과 과자들과 더불어  구입해뒀는데

 

싹 다 먹었습니다.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놀고 먹는 날엔 빠지지 않는 매콤달콤한 고추장 떡볶이는 물론

 

명절이건 아니건 자주 먹는 메뉴입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 카레가루, 춘장 등을 이용해서 신나게 매운 맛을

 

응용해서 즐겨보아요.

 

떡볶이의 짝궁, 어묵과 튀김도 사람들이 많으니 추가구성합니다.

 

 

 

 

 

 

 

많이 간소화하며 이동자제가 권고되어 가정에서 쉬시는 분들이 많았던 명절이지만

 

평상시에 일상생활로 잘 만나지 못한 친구들도 만나고 간단한 나들이도 나서 보았습니다.

 

선물로 받은 식재료를 먹고 나누고, 가족들과 가사일을 분담하고, 집청소 및 정리정돈도 하고

 

알차기 추석명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만남과 쉼을 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