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일 #브렌든프레이저 #더숲노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노원> 더숲, 더웨일 친구와 뜻이 맞아 블랙스완의 감독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을 관람하러 갑니다. 노원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하루 2번 상영되는데 저녁시간을 택했습죠. 202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통합권5매를 구입해서 2장을 바로 사용했습니다. 상영 전, 대기하면서 커피 마시며 대화도 하고, 책, 빵과 와인도 구입할 수 있고, 미술관람도 이어지니 더없이 흐믓한 장소입니다. 와인과 함께 영화에 관한 토론회 등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더숲 아트시네마 참 좋아요! 영화에서 잘생기고 젊은 패기를 보여줬던 배우 브렌든 프레이저는 세월에 역변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배우는 배우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멋진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인생의 깊은 이야기를 전달하며 가족, 애정, 인생 등 내가 살아가는 전반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싶어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