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내주량은 들쑥날쑥~~ 친구와 몸보신 개념으로 든든한 돼지갈비와 소주를 마시기로 합니다. 미춰버릴듯한 업무에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이 피폐하게 사람을 만들 듯도 한데 그녀는 이런 시간을 위해 운동과 자기성찰로 버텨오는 듯 합니다. 나와 다르지만 만나면 즐거운 친구라는 타인과의 해맑아지는 시간입죠. 가족이 아닌 친구와 즐기는 즐거운 식탐의 현장이 이어지고 돼지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석계역에서의 즐거운 1차는 즐겁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젊은 사장님과 인사도 나누고 물티슈 비닐로 반지도 만들어서 끼어보고 또 다른 친구들에게 지금의 즐거운 현장을 공유합니다. 2차는 개운하고 말끔한 기분을 느끼게 하나 선택을 잘못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생맥주집입니다. 저녁시간대로 진입하려는 분위기 농염한 느낌의 맥주집에서 자리를 잡고 칼스버그를 마셨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