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림카페 #마실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별내림카페&마실자리 아이들과 내내 붙어 있는 여름 시간에 지친 친구가 차량을 가지고 나가자합니다. 맛집과 카페가 많은 남양주시로 나가려니 벌써 내리쬐는 태양에 밀리는 도로가 보여 급히 검색하여 불암산으로 턴했습니다. 이름도 아름다운 별내림카페. 완전 뜨거우니 모기도 없고 약간 한산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언덕을 올라 주차를 하고 실내로 들어가는데 불암삼도 보이고 사방이 초록입니다. 멀리 내려다보이는 느낌으로 서 있자니 강원도에 와 있는 느낌이 가득한데.... 슬슬 머리부터 더워지니 냉큼 실내로 들어가요. 창가로 자리잡고 식사를 안하고 왔다니 피자랑 커피, 생맥주를 주문합니다. 약간의 식사메뉴와 차와 맥주가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있었고 세련되진 않았지만 여유있게 대화도 나누고 일상도 나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저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