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드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노원> 추분에는 양고기가 딱이야~ 하늘이 어두워짐을 실시간 확인하며 맛있는 양고기와 소주를 먹는 즐거운 시간이 왔어요. 다시 만나자했다가 취소했나 싶었는데 서프라이즈처럼 기억하고 있다 나와준 지란지교들이 행복한지고, 프라이빗 한 양드림에 예약을 하니 야채와 계란찜까지 서비스~~~ 오늘 왠지 좋은 거 같아요. 양드림 일교차가 큰 추분이라지만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이색적인 하루는 창으로 보이는 달의 이쁨만큼이나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구워주시는 양고기와 색감이 예쁜 밑반찬들 때문에 둘이 왔다가 셋이 다시 오고자했었던 음식점인데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맞물림이 신기하고 행복하고 야릇하니 또 술이 들어간닷~~ 작은 실내지만 테이블이 좀 있는데 손님은 별로 없으니 우리한텐 좋은데 사장님꼐선 웃을 수 만은 없으실 것 같아용. 예쁨가득한 일품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