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카페 #오랑주리 #식물원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양주> 오랑주리 양주시 기산저수지 인근으로 멋스럽고 맛스러운 카페들이 많아졌습니다. 볕이 좋은 날, 친구들과 또 가보았지요. 주차하고 들어서면 예전 mbc에서 짝맞추기 했던 장소로 느껴집니다. 식물원처럼 실내에 가든이 멋지게 형성되어 있는 오랑주리 입장합니다. 서울식물원 느낌나는 공간은 인위적이지만 자연미가 가득하게 잘 꾸며져있으며 대형공간으로 좌석이 넉넉한 편입니다. 졸졸졸 흐르는 맑은 물소리는 심신정화와 정신안정의 도움이 될 듯하며 아직 많은 방문객들이 없는지라 편안스레 돌아보고 난 뒤, 주문하기로 해요. 어머님들은 꼭 아니지나치시지 못하는 식물을 살 수 있는 중앙공간, 이맘 때면 어머님들 정원이나 베란다에 들여놓고 애지중지하고 싶으신 식물화분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도 들여다보지만 말려죽기 딱 좋은 기술력이니 패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