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여름날의 외식. 피자하면 이탈리아겠죠? 이탈리아 밀라노의 감성을 전달하는 스폰티니 피자집에서 커다란 조각피자를 선택해봅니다. 키오스크로 남편은 마르게리타와 콜라, 아내는 오톨라나와 콜라를 선택합니다. 위스키, 와인과 맥주(코젤다크, 스텔라,하이네켄), 하이볼도 있으며 점심시간이 지난 한가한 시간에 찾았더니 여유있게 식사가 가능했어요. 띵똥~~금새 준비되는데 크고 두툼스런 식감의 빵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하고 저는 호박, 피망, 버섯 등의 야채 볶음이 올라간 피자입니다. 목말랐는지 펩시 다이어트 콜라가 왜 그리 시원하고 달달하니 맛있던지 피자와 순삭~~ 빵은 부드러우나 바닥은 딱딱스런 누룽지 스타일이라 입천장 및 혀가 까실할 수 있으니 천천히 잡숴야 하며 먹다 보면 배불러서 왜 다른 메뉴를 추가하지 않았는지 이해완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