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태원> FOTO에서 블루슈즈 합체!
봄이 좋다고 알리 듯 화창한 하늘이 반겨주는 오전, 친구들을 만나러 이태원으로 갑니다. 한 친구가 차량으로 데릴러와줘서 수다떨며 도착, 이태원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언덕배기를 올라 주소를 따라 만남의 장소로 이동했어요. 먼저 도착해서 저 만치서 배웅나오는 또 한 친구,,,반갑구나, 반가워요. 오전 시간대라서 모두 각자 먹을 것을 준비해오기로 했는데 먹을 곳이 천지빼까리,,,ㅜ,.ㅜ 그래도 모든 것은 철저한 준비와 계획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었으니 배부르고 맛있고 신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지요. 친구의 남동생이 운영 중인 와인바 겸 스튜디오입니다. 오후 5시부터 운영한다는데 누나들을 위해 이른 오픈을 해주셨으니 감솨솨솨~~~~ 지층이지만 맑은 하늘과 이태원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창이 있어 시원하게 탁 트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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