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동벽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학로> 이화동벽화마을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동네라하면 대학로가 떠오르지요. 이화동 벽화마을 사람들이 즐비한 마로니에 거리를 지나면 좀 션션한 거리를 지날 수 있는데 대학로에서 연결되는 이화동벽화마을이 아닌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네를 지나는 느낌으로 마주하는 이화동 벽화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식사하고 왔거늘, 오래된 분식집의 고추장 떡볶이가 마음을 흔드네요. 날이 더우니 남편에게 저 언덕의 끝에 있는 미나리하우스에서 맛있는 커피를 사주마 달래어 올라갔건만 다음 전시 준비를 위하야 닫으셨군요. 그냥 온 힘을 다해 옆으로 구성된 돌계단을 오를 수 밖에요. 남매들은 징징거리고 엄마는 눈을 흘깁니다. 냉큼 올라왓~~~~ 대학로의 옷 집들은 세련되기도 했지만 촌스럽습니다. 2019 패션트렌드가 복고가 결합된 뉴트로 패션이라는데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