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가족요리 #5월식단 #5월의밥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5월의 밥상 푸르고 따뜻스런 가족애가 넘치는 5월입니다. 아직 더위가 안왔으니 국과 찌개를 준비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재래시장에서 채소도 구입하고, 인근 마트에서 장도 봅니다. 식단을 생각하고 구성하는 엄마의 마음은 참 바지런하네요. 학교 등하원과 출퇴근이 슬슬 안정화되면서 하루 2끼에서 3끼, 간식을 준비해야하는 일상입니다. 청소년인 남매의 입 맛도 변화하고 부부는 입 맛없어하고,, 조금 간소화도 되고, 작게 준비해야함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내가 찍는 사진각도와 플레임이 있는 것 같아 요리조리 조금 바꿔서 찍으니 보이는 것에 따라 감각이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계란말이는 줄기차게 제공해도 물리지 않는 반찬입니다.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달코자 햄하트를 넣어보았어요. 인지하지 못하고 드시는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