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여행 #대만여행 #국립대만타이중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타이중 3박4일, 넷째 날! 타이중 여행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하늘은 여전히 맑음. 부지런한 친구들과 조식을 한 뒤, 택시를 타고 국립 대만 타이중 미술관에 갑니다. 여행할 때 꼭 들리는 곳으로 재래시장, 박물관, 미술관은 한 군데 정도 넣는데 나라별 특징과 삶의 깊이감 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타이완의 유명한 현대미술가 '장푸'의 작품과 다양한 나라의 풍경이 담긴 수묵화, 설치 미술 작품 등을 돌아보고 난해하고 어렵긴 하지만 또 다른 세계와 작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기념품샵도 돌아보고 화장실도 가고, 넓고도 웅장하며 여유감이 가득한 무료 관람 미술관을 보면서 북서울미술관, 소마미술관도 떠오르고 문화적인 풍요로움을 품고 있는 도심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시간이 있으니 멋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