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밥상 #12월집밥 #겨울밥상 #겨울식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12월의 밥상 12월이 되니 찬바람이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게 하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게 합니다. 분주히 아침 시간에 아이들을 등원 시키고,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1인상을 차립니다. 주말을 제외하고는 주중에는 거의 이런 상차림이 될 것 같네요. 한 두끼 드시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하여 열심히 반찬을 만들어봅니다. 쌀밥 애정자 남편에게는 친언니의 서천 시댁의 쌀밥이 한동안 제공되었으나 건강을 위하여 잡곡으로 변경됩니다. 한 달에 두어번 대형마트를 가도 반찬 할 식재료는 부족하니 집 근처 중형 마트도 2,3일에 한 번은 가는데 식비 지출이 는 것으로 봐서 엄청 가격 상승폭이 매우 가파름을 체험할 수 있어요. 계란, 콩나물, 두부는 기본으로 구입하고 파, 양파, 감자, 과일 등 무거운 것은 인터넷 주문합니다. 굴이 제철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