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개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123개월의 아들 스타워즈에 심취하셔서 피큐어들이 늘어갑니다. 아빠가 사주신 것도 있고 본인이 사고 싶어 구입한 것도 있고 친구들에게 선물받은 것까지 책상에 꽉 들어차네요. 여전히 게임삼매경인지라 혼도 나고 엄마에게 뺐기기도 했는데 최근엔 다시 독서도 하고 동생과 텔레비젼을 보면서 히히낙낙하곤 해요. 날씨가 풀리면 좀 더 몸으로 뛰고 구르며 걷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죠? 잘먹고 잘 생활하였지만 목감기가 오래가고 있네요. 병원에 가서 재어보니 키는 143cm, 몸무게 53 ㅋㅋ 물도 마시고 가습기도 틀고 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천천히 꼭 꼭 씹어서 먹기를 잘 실천하고 있어요. 만화이긴 하지만 함께 책도 읽고 도서관에도 갑니다. 방학이고 전학을 해서 숙제도 없지만 참고서와 문제집도 확인하기도 하고 동생과 연산을 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