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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체험단> 에드워드권,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

 

 

 

 

 

 

유명쉐프 에드워드권의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를 먹어봅니다.

 

수비드란 제품의 맛과 영양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진공저온요리를 말해요.

 

 

  에드워드권,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 

 

 

한 번 익혀나온 제품이므로 다시 따뜻한 상태로 가열해서 먹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리방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에 특별한 날, 홈메이드로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네요.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 7팩과 랍스터테일 1팩이 잘 포장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버터3개와 스테이크 소스로 함꼐 들어있었어요.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걱정했는데 냉동되어나온 제품이라서 약간 해동한 뒤 익혀먹으면 되었고

 

먹을 것만 꺼내두고 바로 냉장실로 직행시켰습니다.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는 미국산 척아이롤로 소고기 알목등심을 사용했으며 하나씩 한 팩포장으로

 

달군 후라이팬에 넣어 익히기만 하면 되었어요.

 

 

랍스터테일은 한 개씩 3개가 1팩이라서 뜯어 사용하기 편했고 살이 많고 쫀쫀했답니다.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는 아이들에게 2개씩 제공했어요.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척아이롤(알목등심) 사용한 통스테이크로 달군 후라이팬에 올리면 치익~

 

향긋하게 익는데 에드워드권의 냄새제거 및 독특스런 맛스러움이 느껴지는 시즈닝을 볼 수 있답니다.

 

 

한 번 익혀나왔으므로 웰던이나 미디움웰던으로 약간 마음대로 익힐 수 있어요.

 

아이들은 거의 웰던, 어른들은 미디움 웰던으로 먹었는데 고기의 질감은 큰 차이는 없었고

 

겉 면의 익힘차이로 향과 미각의 차이가 약간 느껴졌습니다.

 

 

 

 

 

 

 

 

표면의 육즙 보이시나요?

 

집에서 스테이크를 잘하지 않는 이유는 굽기조절이 잘 안되어서 입니다.

 

저는 후라이팬에서 겉면을 익힌 뒤 다시 오븐에 넣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 조리하게되는지라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누린내를 잡기가 꽤 힘들더라구요.

 

 

수비드 척 아이롤 스테이크의 장점은 굽기조절도 그렇지만 육즙이 살아있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아이들과 가기엔 훼밀리레스토랑이 제격이지만 사실 가격대비 약간 아쉬운 고기품질이 느껴져서

 

최근엔 잘 안가곤 하는데 썰린 단면으로만 봐도 육질과 육즙, 얼마나 부드러운지 잘 표현되었네요.

 

 

 

 

 

 

 

육류보다는 해산물이 더 땡기는 엄마에게 혹한 제품인 랍스터 테일입니다.

 

일단 시각적으로 붉은 랍스터가 느껴지며 버터를 둘러 후라이팬에 굽기만 했는데도

 

풍미가 느껴지고 살도 탱탱했어요.

 

 

동남아 여행에서나 그 실함을 느낄 수 있지 비용도 상당하고 해서 자주 먹기 힘든 랍스터...

 

정말 맛있고 좋았답니다.

 

 

 

 

 

 

 

 

 

랍스터 좋아하는 우리 아들....

 

새우볶음밥 그라탕으로 해서 버터새우구이를 올려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주고 브라운 소스 곁들입니다.

 

 

게와 새우의 중간 맛 정도인데 먹을 수록 감칠맛이 있으며 땡긴다고

 

나름의 미각으로 평가를 선보이네요.

 

 

 

 

 

 

 

 

미국산과 캐나다산 랍스터를 사용하여 100℃에서 2분간 자숙시키는 브랜치트(Blanched) 공법을 적용하여

 

랍스터의 고유의 바닷내음과 풍성스런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조리도 간편스럽습니다.

 

 

예전에 에드워드 권의 책, 에드워드 권 인더 키친을 보고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요리로 먼저 대하는 것도 그의 진가를 알아보기 위해선 선행되어야 되곘어요.

 

 

 

 

 

 

 

 

불금에 아이들에게 대령해줬으니 늦게 퇴근하신 남편께는 호화찬란한 석식으로 제공됩니다.

 

누구 생일이냐며 놀라는 그에게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니 차렸다고 자화자찬해요~~

 

 당신은 나와 가족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에드워드권 셰프가 VVIP 만찬이나 갈라쇼에서 자주 소개하는 메뉴인 써프앤터프(Surf&Turf)

 

랍스터나 쉬림프 등의 해산물과 비프스테이크가 한 코스로 제공되는 최고급 코스 요리 중 하나!

 

 

 

 

 

 

 

 

2015년에는 비프스테이크, 2016년에는 립아이스테이크, 2017년에는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까지

 

항상 노력하며 새로운 미각의 신세계를 열어주시는 깐깐스런 쉐프꼐서

 

홈메이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주시는 노력과 센스가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캠핑할 때 가져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숯불에 익히면 고기의 풍미가 더해질 것이고 랍스터도 대 인기겠어용.

 

 

 

쉐프들꼐서 만들면 뭔가 다르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맛있고 건강하며 조리가 간편해서

 

여름시즌에 더욱 사랑받을 메뉴...에드워드권의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 엄지 척!!!

 

 

 

 

* 롯데홈쇼핑에서 에드워드권 셰프의 다양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5/22일 에드워드권,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 방송예정입니다.

 

 

 

 

* 본 후기는 에드워드권 수비드 척아이롤 스테이크 제품을 제공받아 조리, 시식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