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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일상

서울,상봉> 코스트코 장보기

 

 

날이 더워질수록 아이들 간식과 상차림을 불사용을 적게하고 편리하게 할 주방을 떠올리곤 합니다.

용품은 대부분 갖췄지만 그래도 메뉴구상과 조리는 엄마의 몱~~

그래서 남편이 오전 중에 시간이 생길때면 코스트코로 장보기를 하러가죠.

  코스트코 상봉점 

생선, 유제품 등등 좋지만 역시 육류와 베이커리류는 대박입니다.

 

 

 

 

덥지만 휴가시즌을 앞두고 주류제품이 눈길을 끕니다.

수제맥주를 비롯해 대용량 사이즈부터 다양한 맥주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기네스 흑맥주라 드래프트로 구성된 참신한 제품도 있네요.

특히 눈에 뜨이는 것은 와인제품인데 다양한 제품이 들어왔고 가격도 너무 착합니다.

화이트와 레드로 저렴한 와인을 구입해서 요리에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를 초대하고 함꼐 놀러가기에 적정한 식재료들이 무궁무진 하니 꿈꾸게 됩니다.

 

 

 

 

유용한 아이스팩 가방을 겸비한 맥주들도 선보이고 있고 와인을 비롯해 보드카도 무척 싸요.

레몬을 잔뜩 짠 뒤 소주와 섞어서 레몬소주를 친구가 만들어줬었는데 보드카도 약간 섞으면 더욱 맑고

청량감과 향도 줄 것 같은 제품입니다.

누군가가 선호하는 맥주를 떠올리면 그 사람도 떠올려지는데 덥지만 올해 여름은

그들과 만나 시원한 비어타임을 갖고 싶네요.

 

 

 

 

2팩에 8천원대인 머핀은 냉동하면 오랫동안 꺼내먹기 가능하니 사고 커다란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제품도

있어서 슬슬 눈길을 보내봅니다.

있으면 좋은데 살이찌니 근방에 사는 지인과 나누어 먹기에 좋은 구성력이 많아요.

구입해서 인근에 사는 친언니도 나눠주곤 하는데 손님초대가 적어지니 많이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제철이라는 체리는 16,000원선, 아직은 새콤하던데 수박도 13,000원선이며 과일도 괜찮았습니다.

온라인으로 구입가능하다며 메일도 오는데 일단 보고 사는 걸로~~하려구요.

 

* 코스트코 상봉점 : 서울 중랑구 망우로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