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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테마투어

서울,중랑> 2019서울장미축제, 낮과밤

 

 

 

2019서울장미축제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꽃인 장미는 사랑에 대한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으니 보기만 해도 몽실몽실

 

애정하는 마음이 피어날 것 같네요.

 

 

  2019서울장미축제 

 

올해도 꾸준히 준비한 정성이 묻어나는 중랑천의 길을 걸으면 장미축제의 매력에 쏙 빠지게 되는데

 

함께 하는 사람들도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장미축제의 아름다움은 낮과 밤이 달라서 다른 시간대로 찾게 된답니다.

 

조명과 꽃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지요.

 

에버랜드와 서울랜드까지 시간을 내어 멀리가서 꽃축제에 참여하지 않아도

 

가까운 서울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장미축제의 특권입니다.

 

 

 

 

 

 

태능입구역에서 시작해서 이문동의 이화교까지 이어지는 서울장미축제는

 

조금 심심스런 중랑구를 유명하게 만든 축제가 되었습니다.

 

이른 더위로 낮에 방문이 힘들다면 조명과 어우러지는 밤마실을 추천해요.

 

꽃이 주는 인생의 품격은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는데

 

잠시 동화속으로 들어간 듯 향기와 색감에 취해봐도 좋겠습니다.

 

 

 

 

 

참 예쁘구나~~싶은 초여름의 장미는 아름답습니다.

 

어쩜 그리 예쁜지 자꾸 들여다 보게 되지요.

 

사람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조명빛이 변화해서 색다르고 다양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장미터널 속을 걷습니다.

 

장미라는 이름은 같은데 색깔도 모양도 향기도 다르니 참 신비스러워요.

 

 

 

 

 

 

 

본격적인 포토존은 바로 여기입니다.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은 또 다른 볼거리에요.

 

작년과 재작년~~꾸준히 구경오는데 점차로 멋진 구성으로 완벽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시즌에는 다양한 무대공연과 풍성한 푸드트럭들도 등장할 거지만

 

그땐 사람들도 많고 복잡하니 미리 와보는 즐거움을 찾을랍니다.

 

 

 

 

 

 

함께 하면 좋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아름다운 장미축제 조성길을 걸으며

 

풍부한 감성을 도두라지게 하네요.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있고 장미축제의 다양성이 더욱 강화되는 강렬한 느낌이 듭니다.

 

진정한 축제의 기간은 2019.05.24(금)~2019.05.26(일) 이라지만

 

현재에도 충분하게 갖춰져 있으니 아무때나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너무 넓어서 다리아프다며 부자간은 자리잡고 의자에 앉으시고

 

모녀간은 조명과 제주도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유채꽃에 매혹된 듯 싸돌아다니게 됩니다.

 

장미축제 오프닝 퍼포먼스도 17일 밤에 진행되었으며

 

중랑구 주민과 16개동 주민센터가 함께 마련한 팝업가든존이 멋져부려요.,

 

 

올해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큰 문제없이 아름다운 축제의 이야기로만 장식되길 기대합니다.

 

장미축제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