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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아들의 교육

로봇체험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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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갔었답니다. 첫날은 동대문에서 언니를 만나 쇼핑도 하고 돈가스도 먹었드랬어요.
둘째날은 현대백화점에 갔었고, 3만원이상 구입하면 정문앞에서 태워주는 멋진 빨간 기차도 열바퀴정도 아들이와탔었습니다. 저녁엔 아이를 맏기고 오래된 죽마고우들을 만났구요. 세째날도 아이를 맏기고 낮에 친구들을 만났었어요. 너무 편안하고 안정된 시간이었답니다.

둘째날 저녁이었던가요. 간단하게 드라이브를 하고 로보링크라는 곳에 들렸어요. 로봇체험과 더불어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www. robolink.co.kr
대치동에 본점이 있고 이곳은 처음  로드샵이라고 하시네요. 직원으로 보이는 아저씨와 젊은 언니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다양한 로봇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시면서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감사하였답니다.
교육용 로봇도 있고 교육공간이 따로 있어서 초등학교학생들의 교육기관으로도 이용되고 있다고 하시네요. 13번 교육채널에서 보았던 최첨단 지능형 유비쿼터스 로봇제품을 눈으로 보니 신기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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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자동차, 비행기, 변신로봇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것들이 많더군요. 뽀로로는 교육용 로봇으로 동화책도 말하고 다양한 대화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뽀로뽀로 하면서 신기해 하였어요. 연령에 맞는 로봇은 초등학생정도는 되야 할 수준의 것들이 많아서 몇 가지를 보고 풍선을 불어 끼우면 소리나면서 회전하는 바람개비와 (1,000원) 26가지의 종이로봇을 만들수 있는 교육용상자를 구입했어요.(3,300원)
100평규모의 더욱 다양한 로봇제품을 볼수 있는 본사가 한티역에 있다고 하니 함께 구경가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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