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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간식

2018년 6월 간식 다양한 간식을 좋아하는 아들은 하원을 하면 꼭 집에 들렸다가 학원에 갑니다. 딸은 나가서 다양한 간식을 구입해먹고 친구들과 뛰어놀기 바쁜데! 반대의 성향으로 조용히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맛을 음미하며 오늘의 메뉴를 기대하는 스타일이랍니다. 토스트, 샌드위치, 간단스런 음료와 수박, 체리 등 제철 과일도 준비해줘요. 날이 더워지면 옥수수를 한 참 먹을 수 있는 찰지고 달달한 시즌이므로 냉동했다가 밤 등과 함께 쪄준답니다. 톡톡 터지는 즐거움이 있는데 최근엔 생으로도 먹어도 아삭하다는 초당옥수수 철이니 구입 좀 하려해요. 에어후라이의 기술력으로 간단하게 냉동식품을 이용해서 간식도 구성한답니다. 아이가 성장하려면 닭의 영양분이 땡기기 마련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1마리 주문하기엔 배달료 등도 있으니 .. 더보기
CJ 더건강한 캔햄> 햄어묵김밥&햄치즈토스트 CJ 더건강한 캔햄 을 받았습니다. 순돈육 함량 93%이상으로 자연의 맛과 색을 살린 햄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며 짜지않아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답니다. CJ 더건강한 캔햄 #CJ#더건강한캔햄#고기대신#아이반찬 주황색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캔오픈 손잡이가 있으니 힘주어 열고 잘라서 후라이팬이 익힙니다. 우리아이들을 위한 요리 2가지 만들어봐요. 햄어묵김밥&햄치즈토스트 금새 한 밥에 얹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햄어묵김밥과 햄치즈토스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햄이라고 하면 바로 벌떡 일어나는 남매들에게 최고의 간식이랍니다. 재료: 김밥용김10장, CJ 더건강한 캔햄, 어묵10장, 단무지, 소금, 참기름, 꺠, 밥5공기 방법: 1. 밥5공기에 소금과 참기름, 깨를 넣고 섞는다. 2. 캔햄.. 더보기
도시락> 2011년 아이들 나들이 간식도시락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다보니 원에서 한 두번 정도는 수영장으로 나들이를 나가시는 것 같네요. 점심식사는 제공한다지만 중간 먹거리에요. 아들을 비롯해 딸의 수영장 나들이가 있어 간식도시락을 준비해봅니다. 아들의 간식도시락입니다. 어느 것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지만 물놀이라는 것이 허기짐을 곧 잘 야기시키는 바, 튀기기와 부치기 조리방법을 이용해서 열량이 높고 쉽게 꺼지지않는 메뉴를 구성해봅니다. * 소프트토스트 계란 한 개에 우유를 100ml정도 붓고, 소금과 설탕, 말린 파슬리가루를 섞어줍니다. 식빵의 앞 뒤로 섞어준 것에 잠시 담궜다가 버터를 약간 넣은 후라이팬에 약불로 구워줘요. * 베이컨 밥 크로켓 밥한 공기에 볶아서 잘게 썬 베이컨과 깨, 참기름, 간장을 넣고 비벼준 뒤, 동그랗게 빚어요. 달걀물,.. 더보기
2011년 1월 아들의 주식 & 간식 상차림이에요. 이제는 엄마도 어느 정도의 양을 먹었는지 가늠하기도 수월하고 설겆이도 쉬우며 아이도 좋아하는 식판사용이 일상화 되었는데요. 작은 양이지만 반찬도 다양하게 담아줄 수 있어서 골고루 먹는 식습관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사용하면 좋을 듯한 적정량의 섭취를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식판입니다. 역시나 엄마는 가리지않고 식재료를 사용하는데 유기농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능하면 국산인지는 확인해요. 그 날 원의 식단을 확인해서 반복되지 않도록 반찬을 제공한답니다. 왠지 만드는 사람은 달라서 맛도 다르겠지만 2번 먹으면 질릴까봐요.^^** 동네 정육점에서 국산 소불고기를 사서 양념해놓았는데 생각보다 질겼습니다. 콩나물국과 콩자반, 어묵조림, 딸기를 주었는데 고기를 남겼어요. 어른이나 아이나.. 더보기
2010년 12월 아들의 주식 & 간식 주말에 놀러나갈 때, 집에서 싼 김밥이나 빵 등의 먹거리를 싸요. 물론 보온병에 물과 음료수, 과자 등도 아이가 있는 집에는 필수지요. 날씨가 추워지면 이동시간이 길어지거나 외부에서 마땅한 곳을 찾을 수 없을 때 차안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고 아이들을 조용히 시킬 수 있어서 여유있을 때는 준비하곤 해요. 물론 매일 똑같으면 재미없으니까...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미소짓는 김밥도 한 줄 곁들여봅니다. 제법 개월 수가 되었거니와 잘 먹는 딸도 오빠와 함께 간식이나 도시락을 잘 먹곤 해요. 김밥은 가족 모두 좋아하거니와 딸도 제법 잘 뜯어 먹습니다. 멋드러진 와플팬은 엄마의 친구가 집으로 선물을 보내주셨더라구요. 전기팬보다 사용시간이 짧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와플노래를 자주하는 부자간에게 몇 번 제공해줬더니 좋아하.. 더보기
2010년 10월 아들 간식 & 도시락 2 날씨도 흐리고 썰렁하니 뜨끈하고 맛난 것 생각이 들 즈음, 아들이 부침개를 해먹자고 하네요. 본인도 동참하고 싶어하는데 딸 때문에 칼질은 힘들어서 엄마가 잘라놓을테니 반죽을 하라고 했더니 그 것만도 좋다고 신나서 번쩍 식탁으로 올라옵니다. 전에는 밀가루에 다시마멸치육수 식힌 것과 소금 등으로 간을 헀는데 귀찮은 것도 있고 맛도 좋고 해서 부침가루를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조미료가 들어갔다는 의심 혹은 사실도 알곤 있으나 편리함이 뭔지....ㅠ.ㅠ 아무튼 반죽을 찰지게 잘해주며 재료도 넣었는데 엄마는 개인적 사심으로 김치전도 따로 준비하여 맥주 한 캔 곁들여봅니다 ㅋㅋ 나이가 들어선지 부침개 좋아하시는 친정아부지 생각도 납니다. 시어머님은 참 맛나게 정구지지짐(부추전)을 잘 해주시곤 하는데 지켜보니 밀가루.. 더보기
2009, 10월의 아들의 먹거리 뜨끈한 오뎅이나 붕어빵이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저녁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출해하는 부자간을 위해 엄마는 호떡을 만들어줍니다. 인사동에서 먹었던 기름에 완전 튀겨낸듯한 호떡을 생각하며 기름을 넉넉히 붓고 약불에 오랜시간 지지니 향긋한 꿀맛같은 흑설탕이 녹아난 호떡이 되었습니다. 작게만들어 식혀둔 뒤, 두툼한 종이로 싸서 주었습니다만, 먹다가 불편한지 다른 것을 달라고 하네요. 마침 만들면서 엄마가 끼고 있던 일회용비닐장갑이 맘에 들었는지 끼워달라길래 주었더니 좋아합니다. 엄마 또한 기름이 묻지않아 아이손을 씻기지 않아도 되서 좋군요. 만두를 좋아하는데 최근 밥맛을 조금 잃은 듯 하여 가끔 쪄서주곤 합니다. 고기와 다양한 야채까지 영양식이니까요. 물도 한 컵 마셔가면서 간장에 찍어 야물딱 지게 먹는것을 .. 더보기
행복한 아들표정의 샌드위치 만들기 다양한 간식을 해주는 것은 맛있게 또는 보기좋게 만들어서 사진도 찍고, 아직 엄마의 솜씨는 죽지않았어!하는 확인작업을 겸합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좋아하는 얼굴을 보는 것입니다. 아들은 어떤 것이건 너무 굉장한 선물을 받는 듯한 표정이거든요. 엄마가 해줘서 더 예쁘고 더 맛있었다는 표현은 매우 과장해서 많이 해주는 바, 해주는 재미도 있답니다. 추석놀이를 할 때, 원에 쁘띠반 친구들에게 초코칲쿠키를 2개씩 넣어준 적이 있었는데 남은 쿠키를 먹으면서 좋아하더군요. 포장을 도와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친구들이름을 불러가면서 상자에 넣어주고 엄마가 포장한 친구들에게 줄 쿠키들은 구기지도 흐트러뜨리지도 않았답니다. 엄마를 닮아 아들은 뭔가를 나누는 것도 좋은 눈치입니다. 오늘의 간식은 치즈볼에 샐러드를 넣고 김가루.. 더보기
먹을 것을 주세요~~ 가을을 맞아선지, 동생이 생긴 우울감인지 원래도 잘 먹지만 최근들어 엄청 잘먹네요. 눈뜨면 바로 아침밥을 먹는 것도 신기하지만, 세끼 식사뿐이 아니라 간식도 자주 찾아요. 그러나 좋은 식품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빵과 초콜릿, 과자와 음료수 등도 구입하는 바, 엄마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아직 키와 몸무게가 많이 늘어야할 시기라서 좋은 식품을 골고루 먹어주길 바라는 엄마의 욕심도 한 몫하겠지만 왠만하면 자연식품을 먹이고 싶거든요. 빵도 좋아해서 한동안 집에서 많이 만들어줬었는데 최근에는 사서 많이 먹고 있답니다. 우유와 함께 먹기도 하지만 청량음료와 아이용 음료라곤 하지만 색소가 많이 들어간 음료수도 구입해서 반도 먹지않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마도 뽀로로나 기타 알수도 없는 다양한 캐릭.. 더보기
홈메이드 빙수팥으로 만든 팥빙수~ 냉동실에 시어머니께서 주신 팥이 가득 있습니다. 빙수를 좋아하는 부자간을 위해서 곧 더워질 날, 간식으로 빙수를 만들 때 쓰고자 삶았습니다. 팥을 깨끗이 씻어 물을 넉넉히 붓고 한 번 끓여낸 뒤, 물은 버리고 다시 2,3배의 물을 넣고 삶아요. ( 불순물제거와 쓴맛이 나는 첫 물은 버린다는 의미도 있거니와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배아픔을 일어나게 할 수 있어서 처음 넣고 끓인 물은 버립니다. ) 팔팔 끓으면 중불에서 30~40분 끓이는데 팥알이 터지기 시작하면 팥 양과 비슷할 정도의 설탕과 꿀 혹은 당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요. 약불에서 눌지않게 저어주면서 되직할 정도로 끓여요. 팥알이 으깨지고 통통한 것이 간간이 보인다 싶으면 맛을 보고 식혀용. 팥 양이 많아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삶았답니다. *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