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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다이어트

나를 위한 다이어트!!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는 다이어트를 ..

건강을 위해 약간 실천해보기로 합니다.

아이들 사진 속에 파묻힌 듯 한 본인의 사진만 슬쩍 올리다가 제 사진만을 올리니 무척이나 쑥스럽네용.

저는 요롷게롬 생겼었습니당.

 

예전 짧지만 비만병원 근무경력이 있으며 비만코디네이터 아카데미까지 수료하였으나

본인의 건강조절에 실패하여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임하게 됩니다.

물론 업그레이드가 가장 빠른 다이어트 방법들이 늘고 있으니 저도 이제는 전혀 모르는 사람의 마음으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와 의견들을 접해봐야겠지요.

좀 더 스스로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주고자 블로그에도 올리게 되었으니 마음으로 성원해주세용.

일단 7월 5일, 오늘부터 말 일까지 시행해보고 몸이 좋아지면  3달까지 습관을 들여보려합니다.

 

162정도 되는 키에 몸매라고 하는 그리 테가 좋은 날씬한 여성은 아녔으나,

얼굴살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리 살집있게 보지를 않으시더군요.

54kg에서 58kg 정도를 오갔던 미혼시절을 지나

첫째 아들 낳고 60kg되고 여름철에는 좀 빠지는가 싶더니

둘째 딸을 낳고는 100일때 병원다니며 잠깐 무리해서 10kg정도 뺴고

병원을 가지않고 열심히 식욕충만했더니 요요가 왔는지, 불었다가

출산 3년에 가까워오는데 점점 늘어서 과체중입니당.ㅜ,ㅜ

현재 너무 싫은 전신사진을 올려야 볼때마다 의지가 쏟는다는데 너무 과하여 올리지못하겠어용.

완전 동네에서 흔히볼 수 있는 아줌마입니다.

아줌마가 아줌마지만 그래도 내 본연의 모습을 위한 노력도 죽기전에 해볼만한 버킷리스트니까요.

더는 미룰수 없기에 주위에 성공케이스 지인들을 보며 좋은 정보를 모아 시도합니당..

 

요리하기를 좋아하니 좀 더 불을 사용한 조리음식을 조금 줄여보고

다양하게 생채소와 과일을 사용하는 음식을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낮에 두 번 원하는 식사를 하겠어요.

 

(1) 식습관 : 로푸드 디톡스

가능하면 채소와 과일 등을 이용하려하고 계란 흰자, 닭가슴살 등을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거에요.

또한 친구의 소견으로 12시간 장비우기를 한 뒤 식사할 예정입니다. (잠들기전과 기상 후 사이의 시간)

일주일에 1번에서 2번의 점심시간에는 먹고 싶은 것을 약간 먹을 수 있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시작도 아니하고 널널한 계획은 마음 약해질 수도 있겠지만 빡세게 하고 집어치우기보다는

스트레스와 나름의 식욕욕구도 충족하면서 길게 생활속에서 하고픈 생각이 강합니다.

 

1. 일어나자마자 : 물1컵, 과일 한 두 조각

2. 아침 (적어도 20분 경과한 후)

1) 한식 : 현미밥 1/2공기, 생채소, 익힌 채소 반찬

2) 한식이 아니라면 : 통곡물 빵 샌드위치 2조각

3. 점심 : 생채소샐러드 드레싱과 함께 (드레싱은 시판제품은 안되고, 만들어서 사용, 매실액, 양파액 )

4. 간식 : 당근, 오이( 유기농 생채소과일즙 또는 과일을 배부르게)

5. 저녁

1) 한식 : 현미밥 1공기, 생채소, 익힌채소 반찬

2) 한식이 아니라면 : 생채소 샐러드 먼저 + 통곡물로 만든 파스타 또는 빵 또는 2개의 찐 고구마와 찐 채소류

6. 디저트 : 생채식 또는 화식디저트

 

(2) 운동

운동은 숨쉬기만 할 뿐, 매우 싫어라 하는 편인데 주변분들 중에서 부담없이 걷기를 권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일단 일주일에 3번 기본으로 하고 좋아하는 자전거타기는 짧게라도 평일 5일 타는 것으로 정했어요.

새우잠을 자고 바른자세라고는 자부할 수 없는 바, 자기 전에 10분정도 스트레칭도 해야겠죠.

 

1. 일주일에 3,4번 걷기 (30분~1시간)

2. 매일 자전거타기 (30분 이내)

3. 잠자기 전에 간단하게 스트레칭 정도...

 

아..좀 불안하지만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불타는 의지로 시작했다가 꺽이곤 하는데...

제가 미약한 시작이었으나 끝은 창대까지는 아니더라도 몇 킬로그램이라도 줄이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마음으로 격려해주세용...

화팅..~~~~

 

(3) 보조식품

1. 참든마을 유기농야채수

친구에게 선물받아서 친정엄마꼐서 드시다가 좋으시다고 하셔서 저도 갈증날 때 마셔보려구요.

부족한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성분을 얻을 수있을 거에요.

무, 당근, 무청, 표고버섯, 우엉, 적무 등을 정제수와 함께 끓여 식힌 자연 건강 음료라는데

냄새가 전보다 많이 약해져서 마시기 수월해졌으며 노폐물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http://www.greenvege.kr/index.jsp

 

2. 비타민

센트륨과 멀티비타민 각 각 1알씩

 

2. 바이디 번, 바이디 밀

http://www.oktree.co.kr/shop/main/index.php

 

(4) 정보보기

1. 정종철님 와이프 황규림씨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bossgul

2. 로푸드, 러헤븐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wizmini/20161297349?copen=1&focusingCommentNo=6946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