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이야기>/맘스쿨 에디터

맘스쿨> 페르더마 화장품선물

 

맘스쿨에서 또 선물을.....

2월은 시댁에서 명절과 제사가 있어 왔다 갔다를 번복해야하는 바,

소소한 문자나 메일확인을 빠르게 할 수 없어요.

 

뒤늦게 확인해서 아무거나 보내달라고 했더니 제게 꼭 필요한 남성 올인원 화장품을 보내주셨네요.

간편하면서도 멀티기능을 선호하는 남편에게 안성맞춤입니다.

http://www.ferderma.co.kr/

 

 

베이비크림과 에센스, 남성화장품 3종의 샘플까지 넣어주셔서 사용해봅니다.

베이비크림은 매우 진득한데 손으로 톡톡 흡수해주면 하얀 물질이 금새 스며듭니다.

목욕하고 난 뒤, 아이들과 함께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하늘채운이라는 에센스는 약간 투명에 가까운 흰색을 띠며 향이 완전 좋은데

역시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톡톡 스며들게 두드리면 보들보들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남성화장품은 베이비크림과 에센스의 중간정도의 질감과 색을 가지고 있고

역시나 강하지 않은 은은한 향이 맘에 듭니다.

약간만 발라보고는 자고 있는 남편에 얼굴에 마사지하듯이 발라서 흡수를 시켜줬어요.

 

대부분 달콤한 향의 베이비크림과 한방재료냄새의 에센스, 날카롭지만 강력하고 오래가는 향의 남성용을

접해본지라 은은한 향을 가진것이 일단 마음에 들더군요.

종류도 간략한 세가지라서 가족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남성들도 꽤나 피부미용에 신경쓰는 현대에서 40대를 맞이한 남편도 슬슬 화장품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동절기에는

많이 쓰고 있는데 스킨, 로션, 에센스의 3종을 너무 부담스러워해서 올인원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한가지도 제대로 충족하지못하는 경우의 화장품이 많아서 결국에는 따로 사용하는 것이 내용면에서는

더 좋긴 했어요.

그래도 귀찮아해서 진득한 크림성분의 바세린 페이스로션은 가끔 주말 즈음에 거친 피부에 사용하고

오딧세이 스킨, 로션을 사용했는데 향이 너무 진해서 저는 싫더군요.

장인어른꼐 선물받은 클라란스 맨 모이스처 밤을 사용했는데 양이 작았어요.

 

가격이나 상표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페르더마 T.B.R.M 올인원 로션은 130ml의 대용량에 조금은 색다른

유산균발효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흡수가 빠르던데 일본과 독일에서 처방전을 받은 가족개념의 화장품이더군요.

앞으로도 잘 사용하며 몸에 더 좋은 제품을 출시하시고 판매하시길 희망합니다.

기능성의 최고를 보여주는 화장품제품이에요.

 

*맘에디터2기- 페르더마에서 제품을 지원받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