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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청정원 자연주부단

8월> 참깨흑임자드레싱, 파인애플드레싱소스

 

 

 

 

 8월의 청정원 사용제품은 드레싱 소스입니다.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서 여행을 갈 기회가 있는데 활용도도 좋겠고, 불 앞에서 요리하기 힘든 시기인데

유용하게 잘 사용한 제품이었습니다.

 

짱짱하게 더운 날을 감안하여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들어서 도착했네요.

역시나 유통기한이 10월 정도로 넉넉하게 잡혀있고

한정식집에서 맛 볼 수 있는 참깨 흑임자드레싱소스, 파인애플 드레싱 소스 2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날씬해뵈는 외형에서부터 역시나 패키지 디자인은 짱이신듯한 청정원의 제품이에요.

 

 

 

 

참깨 흑임자드레싱을 이용한 샐러드입니다.

흑임자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기본적인 샐러드를 포함해서 다양한 샐러드의 풍미를 더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수삼이나 우엉 등의 쌉살한 뿌리채소를 사용한 샐러드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두부나 청포묵과 같은 심심한 재료들을 이용한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니

한국식 샐러드에 궁합이 잘 맞을 만한 대표적인 소스입니다.

 

아이들과 함꼐 한끼 스파게티와 즐기기위해 준비해본 샐러드입니다.

데친 브로컬리와 파프리카, 사과를 슬라이스해서 닭가슴살 튀김과 곁들여봅니다.

한식에 어울릴 것 같은 참깨 흑임자 소스는 양식 스파게티와 함께 어울려먹어보니 반전의 매력이 있습니다.

 

엄마는 개인적으로 참깨 흑임자드레싱을 선호하는 편인데

진하고 고운 맛이랄까,

그 은은하게 남는 뒷맛까지 마음에 쏘옥 들던 소스였어요.

 

 

 

파인애플드레싱소스를 이용한 샐러드입니다.

강한 향과 맛의 과일인 파인애플을 이용해서 좀 더 이색적인 샐러드의 맛에 빠져볼 수 있는 제품인데요.

씁슬한 초록야채들이나 새싹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생선이나 육류와 곁들여먹기에도 좋습니다.

어쩌면 양식과도 잘 어울릴듯 하나 반전의 매력으로 한식상에 올렸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먹자면서 아이들과 참치죽과 복숭아와 곁들여서 먹었는데

나름 한식상에도 잘 어울리더군요.

 

아이들이 잘 먹었던 데친 브로컬리와 얇게 썬 파프리카, 생선살을 구워서 올려보았는데

담백한 살과 더불어 상큼하고 달달한 파인애플소스가 제법 잘 어울리는지 꿀떡 다 먹었습니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

놀러가서도 고기구이와 더불어 함께 먹었는데 푸른잎에 두 가지 소스만 붜서 준비했거늘

모두 집에서 제가 만들어 온 거냐며 맛있어 했어요.

아무래도 항상 먹던 것을 먹고, 사던 것만 사게되는 주부들인지라

좋은 제품이 나와도 신제품에 약한 법이니까요.

다양한 먹거리에 안전과 맛까지 보장되는 식재료를 선호하다보니 다양성도 좋지만

믿고 살만한 좀 더 좋은 맛의 제품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청정원은 이러한 주부들에게 항상 도전적이고 새로운 제품정보를 주시니 참 고마운 기업이지요.

 

몸생각도 하게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은데 과일과 두부와 양배추 등 냉장고속의 식품을 그대로 이용해도

모든 샐러드의 맛을 보장해주는 참깨 흑임자드레싱과 파인애플드레싱소스...

손님초대상이나 본인에게 차려주는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샐러드를 제공해줄때

꼭 필요하고 긴요한 제품이란 생각입니다.

8월의 제품도 참 좋습니다.

참 잘하셨어용..참잘했어요

 

* 본 포스팅은 위 청정원 해당상품을 추천하면서, 청정원으로부터 제품을 받아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