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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청정원 자연주부단

12월> 그대로 끓여도 구수한 된장찌개 전용

 

 

 

 달달이 기다려지는 청정원 체험식품이 도착했습니다.

그대로 끓여도 구수한 된장찌개 전용이라고 이름도 길고 긴 제품이 두개 이쁘게도 담겨서 왔습니다.

유통기한도 내년 봄까지로 넉넉하구용.

아 벌또 부터 얼른 끓여서 맛보고 싶은 된장찌개용 조미된장 제품입니다.

청정원 된장은 참 기능적인 부분 다분한 다양한 제품이 많아요!!

 

 

자!! 한 번 개봉해보도록 할께용.

와핫....갈색빛이 매끄럽게 번지는 양념장입니다.

장맛의 명지인 순창의 기본정보와 깔끔하게 열고 사용하라면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비닐위에 있고

깔끔마개를 빼낸다음 덮개필름을 제고하고 다시 마개를 덮어 사용하면 된대요.

덮개필름 위에 손잡이 같은 것이 있다면 된장이 묻지않고 좋을텐데요.

꼭 만들어서 부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엔 된장찌개맛을 얼른 보고 싶을 정도로 향긋하고 좋은 된장향의 갖은 양념이 된 냉장유통 장류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끓여먹는 된장찌개를 만들어볼께요.

된장의 느낌을 확실이 느끼기 위해서 맹물에 끓여보기로 합니다.

쌀뜨물이나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서 끓이는데 멸치와 마늘, 양파, 고추의 다양한 양념과 더불어

버섯양념농축액과 쇠고기농축액을 포함하고 있다니 그냥 끓여볼께요.

 

한 스푼 푹퍼서 물에 풀었는데 꽤 잘 풀리며

끓을 때, 호박, 양파, 당근 넣고 팔팔 끓으면 두부와 팽이버섯과 조개를 넣고

다시 거의 끓을 즈음에 파와 청량고추를 넣어서 끓여요.

 

 

 

몸이 으슬으슬한 겨울철에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있는 상차림을 사람들이 좋아하시는데

오늘은 저를 위한 상차림을 준비합니다.

금방 끓인 된장찌개와 콩밥, 옥수수야채전, 숙주나물과 곁들여 곧 방학을 맞는 아이들에게 북적거릴

바쁠 일상을 잠시 잊고 혼자만의 멋스러운 건강밥상을 마주해요.

제가 좋아하는 야채를 많이 넣는다고 넣었는데 깜빡하고 감자를 안넣었군요.

아쉽지만 한 숟갈....

진하게 퍼지는 된장찌개 냄새에 얼른 한 숟가락 입 속으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와!!!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된장찌개 맛입니다.

아흑..정말 비율이 황금비율의 갖은 양념이신지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나요.

아하하..너무 만족스러운 된장찌개였습니다.

맛있어서 다시 한 그릇 퍼담아 앉아 먹었어요.

조금 칼칼한 청량고추의 시원한 맛을 좋아하는지라 저와 같은 입맛의 어른들에게 어울릴 된장이구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청량고추는 빼심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 ..정말 이름 그대로 그냥 끓여도 구수하고 칼칼스런 된장찌개 전용 된장입니다.

 

* 본 포스팅은 위 청정원 해당상품을 추천하면서, 청정원으로부터 제품을 받아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