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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가족요리

[참기름레시피3] 마법의 양념간장과 참기름부침개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 요리편3입니다.

 

1. 해물부침개

어제부터 우리나라가 장마권에 속한다고 합니다.

소나기가 내리더니 무섭게 내리는 비에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이럴때는 지글지글 쫘악~하는 부침개가 생각나지요.

백설에서는 우리밀을 사용한 부침가루, 통밀가루, 튀김가루 등 건강한 식재료를 출시하셔서 용도에 맞게

구입해서 사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우리밀은 추파밀과 춘파밀이 있는데 농약을 사용하지않고 보관과 신선함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백설 우리밀부침가루와 백설 콩100%로 국내에서 직접만든 콩기름,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을 주재료로

너무너무 맛있는 부침개 만들어보겠습니다.

 

 

 

아이들은 얇게썬 오징어를 제외하면 질근거린다는 홍합이나 조갯살, 징그럽다는 굴을 싫어하는지라

따로 부쳐보았어요.

일단 남편과 제가 먹을 해물부침개입니다.

부산이 고향인 남편은 정구지지짐이라고 홍합부추전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재료: 백설 우리밀 부침가루1봉지, 백설콩기름, 백설참기름, 파한묶음, 부추한단, 파프리카, 양파, 감자

1. 우리밀 부침가루 1봉지를 넣고 찬 물이나 얼음물을 넣어서 반죽합니다.

해산물이나 야채가 들어가니 약간 뻑뻑하게 하는 것이 좋고,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더욱 파삭한 부침개가 되요.

2. 자른 오징어와 손질한 홍합, 조개, 새우 등을 넣고 잘게 자른 부추와 잘게 썬, 파프리카, 양파, 감자도

섞어요.

3. 반죽에 참기름을 약간 넣으면 반죽이 더욱 쫄깃해지고 감칠 맛이 난답니다.

4. 후라이팬을 달군 후, 콩기름을 넉넉히 둘러가며 반죽을 올리고 파와 해산물을 좀 더 올려주면 좋아요.

5. 센불 -> 중간불 -> 약불 순서로 노릇노릇 지져내면 완성!!

 

맛도 색도 좋은 마법의 양념간장을 만들어 볼까요?

 

*재료: 집간장, 청주, 물, 다진파, 꿀, 깨, 다진마늘, 백설참기름

1.냄비에 집간장, 청주 혹은 와인을 넣고 끓여줍니다.

2. 식힌 뒤, 다진파.마늘과 꿀과 깨를 넣고 휘휘저어줘요.

짜지않은 저염양념간장에 향긋함이 곁들여져 기름진 부침개와 매우 잘 어울리고

두부조림이나 닭조림 등에 사용하면 좋고 반찬없을 때 계란후라이비빔밥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맛에 따라 다진양파, 고춧가루, 파, 부추 등을 가감하시면 되고 아이들은 그냥 제공하셔도 되요.

 

신나고 맛있는 알찬 부침개와 막걸리나 시원한 맥주를 곁들이면 더욱 좋겠죠?

남편도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짧아질 거에요.

우리는 신나게 부쳐서 이웃과 또 나눠먹고, 냉장실과 냉동실을 뒤져서 호박전, 감자전, 고구마전까지 부쳐서

돌리고 돌리고.....

 

3차 참기름레시피 메뉴까지 마무리!!

 

 

* 본 포스팅은 백설로부터 체험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