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포도씨유와 갓 빻아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우리밀 부침가루를 이용해서 생선전을 부칩니다.
100%스페인산 포도씨앗으로 만들었으며 발연점이 높아서 튀김요리에 적합하니 전이나 튀김요리를 할때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타기름에 비해 산패속도가 느려 다소 오래보관이 가능하고 산화를 막는 천연물질 카테킨도 들어있는
고급유지랍니다.
일단 생선전은 약간 해동된 상태에서 소금과 후추간을 한 뒤, 부침가루를 묻히고 계란옷을 입혀서 튀겨내므로
부치다보면 겉으로 지저분한 것들이 묻어나오기도 하고, 찐뜩해지기도 해서 불조절과 기름을 잘 해야
외형이 노르스름하니 이뻐지는 힘든 전이에요.
냉동된 전을 냉장실에 넣어두고 약간 해동시킨뒤 만들어야 생선살이 부숴지지않고 모양이 가지런해지므로
꺼내서 소금과 후추 간을 하고 부침가루묻히고 계란옷을 입혀서 부쳐냅니다.
중약불로 확인해가면서 부쳤는데 찌꺼기들이 다른 기름에 비해서 적게나오며 말끔한 외형을 자랑하고
색도 노르스름하니 곱게 부쳐집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르신들도 부드럽고 고소하며 담백해서 좋아하시는 생선전인데요.
비가오는 태풍의 시즌에 좋은 반찬거리가 됩니다.
양송이도 편으로 썰어서 몇 개 곁들여보았어요.
남편 사진좀 찍고 드시라했더니 벌써 젓가락질 시작하셨습니다.
아이들도 밥먹어라~몇 차례 이야기하지않아도 전부치는 고소한 냄새에 알아서 착석해서 드시는 중이구요.
후라이팬을 꺠끗하게 씻은 후라 달라붙지않을까 조바심이 났는데 말끔하게 부쳐지고 기름기가 넉넉하면서도
담백하게 느껴지니 딱 전부치기 좋은 청정원 포도씨유입니다.
청정원 포도씨유와 갓 빻아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우리밀 부침가루를 이용해서 감자베이컨전을 부칩니다.
감자와 홍, 노랑 파프리카, 당근, 파 등 냉장고의 야채들을 길게 썰어서 청정원 부침가루와 계란하나, 찬물을
넣고 잘반죽한 뒤 부쳐냅니다.
베이컨을 싫어하는 저는 고냥 고추자른 것 하나 올려서 그냥 작게 부치고
아이들과 남편의 반찬이 될 감자베이컨전은 크게 부쳐서 썰어내었어요.
베이컨의 기름이 묻어나오니 청정원 포도씨유는 약간만 둘러주면 되겠습니다.
짜잔...따로 간을 하지않아도 부침가루에 간간하게 양념이 들어가 있는지라 좋습니다.
그래도 썰렁할까봐 양파와 고추장아찌를 넣고 간장, 식초, 물을 넣은 양념간장도 곁들여보았습니다.
베이컨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전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고기의 맛과 고소함이 입안 가득 전해져서 행복해보입니다.
아읻르은 고기반찬을 참 좋아하는데 더운 여름철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베이컨을 이용해서 전을 부쳐서
함께 드시게 되는 조리방법도 편리한 것 같습니다.
태풍이 연달아와서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청정원포도씨유와 우리밀 부침가루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오는 날의 전요리를 제공해줘야겠어요.
* 본 포스팅은 위 청정원 해당상품을 추천하면서, 청정원으로부터 제품을 받아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