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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청정원 자연주부단

버섯감치미>두부매운조림&새우칼국수

 

 

 

청정원 버섯감치미

원료 중에 우리나라 버섯성분이 40%이라하며 10g짜리 12개가 들어있었어요. 총120g,,

뜯기쉬운 스틱포장인지라 사용감도 좋고 입자가 고운 편이라 물에도 잘 녹았습니다.

맛을 보니 쇠고기감치미 비슷하던데 더욱 감칠 맛이 있다고 할까요?

저는 고기맛, 해물맛 등등은 특별한 요리에만 사용하는지라 이런 스틱포장이 참 맘에 들어요.

버섯감치미는 담백하고도 감칠 맛만을 전해주는 고급조미료에요.

 

 

 

두부매운조림

재료: 두부, 호박, 동그란 어묵,감자, 고추, 파, 후추, 고추장, 참기름, 올리고당

1. 물200ml에 버섯감치미를 풀고, 100ml물에 고추장반큰술, 후추, 참기름, 올리고당 약간 풀어줍니다.

2. 감자를 깔고, 적당스레 자른 두부, 호박, 어묵을 올리고 끓여줘요.

3. 자른파와 다진마늘을 풀어주면 끋!!!

 

떡볶이와 오뎅

1. 버섯감치미를 푼 물을 200ml로 잡아서 100m로 나눠서 만들었어요.

2. 1에 오뎅과 다시마를 넣고 소금과 국간장을 넣고 어묵국을 끓입니다.

3. 2를 반정도 덜어서 고추장, 물엿, 고춧가루, 올리고당을 넣어서 팔팔 끓이다가 쌀떡과 불린당면, 어묵을 넣어용.

 

손쉽게 밥반찬과 간식이 완성되었습니다.

남편에겐 두부매운조림으로 아침상 차려주고, 저는 오전부터 간식..냠냠..마딨어요!!

 

새우칼국수

날은 더워도 왠지떙기는 면발..

1. 버섯감치미를 물600ml에 풀고 끓인 후, 시판 칼국수면과 새우, 호박, 당근 등을 넣고 끓입니다.

2. 계란하나 퐁당, 참기름 약간과 김가루 뿌려서 완성!!

3. 청정원 우리밀 부침가루에 버리기 아까운 김치국물과 김치꼬댕이, 호박 약간 넣고 김치부침개도 곁들입니다.

 

 

 

굴배추겉절이

시원한 칼국수에 칼칼하고 생생하게 걸쳐얹어먹을 배추겉절이도 만들어봐요.

며칠 전, 이웃에서 주신 굴이 있었는데 함꼐 무쳐먹을려합니다.

멸치액젓과 고춧가루, 다진마늘과 다진생강, 설탕 등을 넣고서 양념을 준비하고 버섯감치미 반스틱을 넣습니다.

생생한 배추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간이 절게 했으므로 양념과 무치고 굴만 양념남은 그릇에 따로 무쳐서

함꼐 올리면 완성!!

감치미덕분에 멸치다시마국물을 내지않아도 깊은 맛이 감도는 배추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적당한 간도 되어있어서 싱겁게 먹는 우리 가족에게 소금 간을 따로 하지않아도 되는군요.

 

각종나물과 국물요리

우리집아이들은 나물과 국물있는 밥상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종종 나물무침도 하는데 국물과 마찬가지로 육수를 내야 맛이나지, 소금간과 참기름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듯한 식감이 남곤하죠.

감치미는 그런 2%부족한 손맛을 잘 케어해주듯 아이들도 맛있게 나물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국물요리가 필요한 한식집밥선호 가정에서 간략하게 입맛도는 멋진 요리가 가능한 버섯감치미

조미료스틱...열심히 사용해볼께요.

 

 

* 본 포스팅은 위 청정원 해당상품을 추천하면서, 청정원으로부터 제품을 받아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