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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청정원 자연주부단

청정원 밥이라서 좋다.>상하이식짬뽕밥&사골미역국밥

 

 

 

밥이라서 좋다, 상하이식짬뽕밥입니다.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아침 뱃속을 든든하게 해줄 간편국밥입니다.

 

구성은 뻥튀기 스타일의 그냥 씹어먹어도 무난스런 밥알이 들어있는 국내산 건조밥과 건더기, 액상소스의 구성인데

말린 당근, 고추, 파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진하고 쫀득한 액상소스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해요.

450ml의 물을 끓여 3분30초간 더 끓입니다.

 

 

 

아...정말 비쥬얼도 좋지만 맛도 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콤하고도 칼칼한 국물맛은 해물맛도 나고 일반 짬뽕국물보다는 담백해요.

언제나 아쉬운 밥알의 쫀득함이 있긴 하지만 해장이나 든든함을 위한 간편식으로 정말 잘 출시된 제품입니다.

냉동해산물을 함께 추가해서 끓여도 정말 좋겠지만, 오늘은 콩나물 무침을 얹어서 맛나게 먹어봅니다.

저는 30초 정도 더 끓여서 먹는데 그러면 먹는 중간에 밥알이 더욱 익어서 좀 더 부드러운 맛입니다.

간단한 조리법으로 이렇게 간편국밥을 준비해서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는 생각이에요.

 

 

 

후루룩...거리며 냠냠 맛있게 먹는 소리가 나는지 남매 등장...

아이들을 위해서 함꼐 넣어주신 밥이라서 좋다, 사골미역국밥도 끓여봅니다.

누가 구성하셨는지 가족을 위해서 골고루 다양한 간편국밥을 챙겨주셔서 이 아침이 황홀합니다.

사골미역국밥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죠.

쇠고기 혹은 조개 등을 넣고 미역국을 많이 끓이는데 사골미역국도 엄청 아이들에게 좋은 국물이에요.

 

역시나 구성은 건조밥과 건더기, 액상소스인데 끓는 물에 넣고 이것도 3분 30초!!

건조미역인지라 걱정했는데 금새 퍼지면서 부드러운 미역으로 변신~~

정말 끝내주는 기술력입니다.

 

 

김치와 함께 주니 아이들은 신나게 먹습니다.

숟가락으로 두둑히 한 술 떠서 김치를 얹어서 야무지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스럽네요.

양도 넉넉하여 남매가 먹기에도 적당히 배부른 양이었고, 맛도 깊고 풍부합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국밥..

든든한 한식을 선호하는 우리 가족에게 따끈한 한끼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빠르고 손쉬운 조리법이

특징으로 캠핑이나 여행시에도 준비해가면 너무나 좋겠어요.

특히나 외국에서 우리나라 음식이 그리울 친구에게 잔뜩 사다가 택배로 보내고 싶은 품목에 추가하고 싶어요.

 

식재료가 풍부해지고 많아지지만 밥이라는 음식이 주는 든든함은 고향이나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니

오늘은 가족 모두 아내를 쉬게 하고 든든함은 채우는 청정원 밥이라서 좋다 제품 ...어서 구입합시다.

 

* 본 포스팅은 위 청정원 해당상품을 추천하면서, 청정원으로부터 제품을 받아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