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스마트 겔 세제 브랜드 리큐(LiQ)는 기존 사용량의 절반만 써도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을 출시했습니다.
새상품에 관심이 많고 베란다가 따로 없어서 세탁과 말리기에 유독 신경이 쓰이는 우리 가족에게 눈에 띄이는
신상품이라서 바로 체험단에 지원했어요.
특히나 친환경 세제로서 세탁가능 횟수도 100회이상이며 음식물 소스나 커피 등의 일상생활의 얼룩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을 2배이상 첨가해서 세척력을 강화했다니 사뭇 기대가 커집니다.
단백질 오염제거에 좋은 프로테아제, 지방오염에 좋은 리파아제 등 총 7가지의 맞춤효소를 주요성분으로 해서
애벌빨래로 세탁 전에 부벼서 일차로 오염물을 제거한 뒤 다시 세척하면 더욱 깔끔하게 빠진다네요.
일반세탁기용과 드럼세탁기용 2종류로 출시되었다는데 2.4리터 2개가 배송되었고,
드럼용은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모두 겸용할 수 있답니다.
눈에 띄이는 것은 얼룩지우개볼이었는데 손잡이 부분이 귀엽게 달려있어요.
이렇게 new라는 투명스티커를 제거하고 그린색 야광캡을 올리면 투명막음 플라스틱이 나오는데 올려서 제거하고
졸졸졸 따라쓰면 된답니다.
귀엽고 말랑거리는 얼룩지우개볼은 예전의 리큐 세탁캡을 넣었던 것처럼 세제와 함께 세탁기에 넣는데
세탁물의 엉킴을 방지한다니 세탁 전 얼룩제거시와 더불어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특히 말랑스런 고무소재는 부드러워서 세탁기나 의류의 손상을 막고 간편스레 세제의 양도 확인할 수 있겠어요.
세제는 색상이 없고 맑고 향긋한 내용물이었는데 예전의 리큐 푸른색이 도는 세제보다 왠지 더욱
좋게 느껴집니당...
자자..우리집 문제아 의류들 먼저 소집...
1. 우리딸이 좋아해서 절대 버릴 수 없는 흰색티셔츠..
흰색이라는 문제점도 있지만 한참 그리고 풀칠을 할 때라서 다양한 색의 얼룩이 등장하며
지우기도 쉽지않아요.
2. 뛰어놀고 구르는 우리집 아들 체육복..
소재가 뭣인지 알수도 없을 만큼 잘 너덜너덜해지고 몇 번 넘어지면 구멍도 나는 문제의 체육복..
여유있게 2벌을 준비했으니 망정이지 정말 고민스러운 소재의 운동복입니다.
원에 입고 갔다왔더니 고춧가루, 카레음식물까지 잘도 묻혀서 와주셔서 리큐 진한겔 1/2의 성능을
시험하게 되었습니다.
얼룩지우개볼에 세제를 묻혀서 문제의 음식물이 묻은 자리에 열심히 문질러 줍니다.
손목 부분은 새까만 찌든 때, 하단의 다양한 오염물들이 세제에 가려져 약간 빠진 듯 합니다만
확실한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볼과 세제를 넣고 세탁코스를 진행!!!! 50분의 세탁코스를 마치고 나와 이렇게 차이를 보여줍니다.
다양한얼굴제거제와 펜과 세제로도 말끔해지지않던 얼룩들이 쏘옥 빠졌으며
흰색의 누리끼리함도 밝아졌습니다. 오홀...놀라워요~~
큰 기대를 하지않던 체육복이 완전 짱입니다.
그 정체를 알 수 없엇던 시꺼먼 얼룩들이 쏘옥 빠졌지 뭐에요.
가루, 액상, 고체 성분의 최근에 출시되었던 상품들은 모조리 써봤는데도
절대 지워지지않아 빨래를 해서 보내는 건지 눈으로는 알 수 없어서
향긋한 섬유유연제와 미스트제품을 뿌려서 깔끔함을 내세워야만 했던 월요일 등교길이었어요.
물뭍혀서 액상세제에 얼룩지우개볼을 사용해서 애벌빨래했었고
찬물에서 세탁기 코스로 돌렸습니다.
우리집 세탁기는 10년넘은 통돌이 세탁기랍니다
명확함을 위해서 전, 후사진은 보정이나 효과를 사용하지않고
집의 거실등 밑에서 사진찍은 것으로 올립니다.
유재석이라는 신임가는 모델광고로 인상적이었는데 세제의 기능성과 외관도 모두 맘에 드는 상품입니다.
막상 사용감이 좋으니 주부로서 기분이 좋으며 간편스런 사용감, 새로운 고무소재의 얼굴지우개볼이
인상적이며 귀여웠던 제품입니다.
이제 찌든 때와 얼굴제거에 탁월한 반만 쓰는 리큐 진할겔 1/2로
빨래걱정을 놓아야겠습니다.
* 제품 추천을 위해 애경에서 반만쓰는리큐진한겔 1/2제품을 지원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