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아련스런 봄입니다.
꽃을 사서 주방쪽에 놓으니 요리하는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어울리지않는 봄이 되면 입맛이 떨어진다는 말도 나오던데,
남편과 아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해줄 반찬을
청정원 곡물로만 100%요리올리고당,
청정원 햇살담은 음악숙성 1년자연숙성양조간장,
청정원 신안섬보배 천일염가는소금으로 반찬을 만들어볼께요.
1. 오이어묵간장볶음: 튀긴어묵과 상큼한 오이를 함께 볶으면 맛도 영양도 듬뿍!!
* 재료: 오이1개, 시판어묵1봉지
* 양념: 햇살담은 음악숙성 1년숙성양조간장1큰술, 청정원 요리올리고당 1큰술, 물 한큰술, 깨,참기름
* 조리: 끓는물에 어묵을 데쳐 기름기를 제거하고 오이는 둥글게 잘라요.
양념을 모두 넣고 팬에서 끓이다가 재료를 넣고 살짝 볶은 뒤, 참기름과 깨를 뿌려줍니다.
2. 진미채볶음: 고추장과 간장을 동일하게 넣고 아이들과 어른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요.
* 재료: 국산진미채1봉지
* 양념: 마요네즈반스푼, 고추장 반스푼, 햇살담은 음악숙성 1년숙성양조간장1큰술, 깨, 참기름
* 조리: 끓는물에 데친 진미채에 양념을 넣고 살짝 볶은 뒤 참기름과 깨를 뿌려줍니다.
3. 시금치된장무침: 봄나물이 생각나는 시즌에 맞는 손쉬운 영양반찬
* 재료: 시금치 한다발
* 양념: 청정원 신안섬보배 천일염가는소금, 참기름, 깨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순창재래식된장 반스푼
* 조리: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시금치를 데친 뒤 소금, 참기름, 깨소금과 다진파와 마늘, 된장을 조물거린다.
4. 멸치볶음
* 재료: 볶음용멸치1봉지
* 양념: 청정원 요리올리고당,햇살담은 음악숙성 1년숙성양조간장
* 조리: 팬을 달군 뒤 멸치를 한 번 볶아 비린내를 제거하고 식힌 뒤,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다시 볶는다.
맛술이나 다진마늘, 깨를 넣고 마무리
5. 숙주나물
* 재료: 숙주나물 1봉지, 채썬당근
* 양념: 청정원 신안섬보배 천일염가는소금, 참기름, 깨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 조리: 숙주를 끓는 물에 데친 뒤 물기를 제거하고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6. 세발나물
* 재료: 세발나물 1봉지, 채썬 양배추
* 양념: 햇살담은 음악숙성 1년숙성양조간장1큰술, 참기름, 깨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 조리: 세발나물을 잘세척하고 물기를 제거한 뒤 양념을 넣고 무친다.
7. 소시지감자볶음
* 재료: 소시지 반봉지, 감자 중간크기3개
* 양념 : 햇살담은 음악숙성 1년숙성양조간장1큰술,청정원 신안섬보배 천일염가는소금, 식용유, 깨
* 조리: 물에 데친 채썬 감자에 물기를 제거하고 양념을 해서 볶다가 소시지를 다시 넣고 볶는다.
그 밖에도 배추나물, 미나리나물, 콩나물무침, 무생채, 우엉조림, 두부조림, 잡채, 미역냉채 등등
많은 요리에 4월 한달 내내 청정원 푸드박스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 밥을 먹으면서 가족은 많은 대화를 하고 건강하게 느껴지는 소박함을 만끽했습니다.
엄마로서도 뿌듯하고 간략스런 조리법에도 맛과 영양이 담겨지는 것 같은 식재료에 감사하더군요.
많은 양념과 재료를 사용하지않아도 소박스럽고 든든한 밥상 위의 반찬은 가족을 위한 엄마의 마음과
따뜻한 위로가 가득 느껴집니다.
대부분 마트에서 1봉지씩 구입하는 식재료들도 많았지만 넉넉한 양으로 구입해서 가까운 친정식구들,
이웃들, 함께 운동하는 친구들에게도 나눠주었습니다.
먹는 것을 나눈 다는 것은 작지만 마음이 가득 담겨있으므로 정말 돈독스러운 관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선물 같아요.
밥반찬도 되고 술안주도 되고,,
저염식이 다시 관심을 갖게되는 식습관으로 떠올라 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던데
집에서 해먹는 집밥과 반찬들은 외식할 때보다는 저염이라니 집에서 많이 만들어서 먹고 싶어지네요.
특히나 넉넉스러운 양의 간장, 소금, 올리고당은 다양한 반찬의 재료로 두루 사용되니 마음도 넉넉해지고
오늘은 뭘해먹지? 하고 메뉴도 생각해서 정해두게도 되며 다양한 반찬으로 활용도 되니
음식쓰레게와 외식비용을 줄일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본 포스팅은 위 청정원제품을 추천하면서 대상(주)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