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큐원> 큐원가루3총사

 

 

 

 큐원에서 즐거운 추석맞이 큐원가루3총사 보내주셨습니다.

큐원 참 튀김가루, 큐원 참 부침가루, 큐원 중력밀가루

 

큐원은 삼양사의 브랜드로 전통있는 식품기업으로 다양한 식재료들이 많지만

특히나 집에서 해먹는 다양한 홈메이드 제품들이 눈길을 끌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사용하죠.

제과제빵에 적합한 대용량제품을 가족중심의 홈메이드 제품으로 변환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큐원중력밀가루로 만든 수제비입니다.

수제비와 칼국수, 부침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중력밀가루로 무표백 안심밀가루로 밀성분이 100%에요.

통크게 1kg에 올리브유약간, 소금, 달걀1개를 넣고 치대어 반죽을 만들고 20분정도 냉장숙성시켰어요.

멸치, 다시마, 양파, 파 등을 넣고 멸치육수를 끓이다가 감자, 호박, 양파를 넣고 숙성시킨 밀가루반죽을 뜯어서

끓여줍니다.

반죽에 올리브유를 넣고 숙성을 시키면 탄력성도 붙고 손에 묻지않고 반죽이 잘 뜯어집니다.

자주 해먹지않는 수제비라서 남매들은 맛에 대해서 반신반의하더니, 한 번 쫄깃한 수제비를 먹더니

다음 날까지 이틀을 먹어도 지겹지않다며 아주 맛있다고 하였어요.

 

 

수제비를 그닥 좋아하지않는 남편에겐 칼국수 준비합니다.

남은 반죽은 얇게 밀어서 칼로 일정하게 잘라줍니다.

밀가루를 약간 묻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남편이 퇴근할 즈음에 면만 맑게 끓여내서 따뜻하게 그릇에 담고

멸치육수에 조개를 잔뜩 넣고 호박, 청량고추, 홍고추 등을 넣은 국물에 말아 계란지단과 파, 후추뿌려냈어요.

찬바람이 부는 요즘, 해물칼국수 생각나곤 했었는데 아주 개운하다며 만족해하는 남편입니다.

 

 

큐원참부침가루로 신나게 부침개도 부쳐먹었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통통털어먹기에 적합하며 맛도 있는 요리 부침개..

당근, 양파, 부추, 쪽파, 대파, 감자, 옥수수통조림, 양배추, 호박을 와사삭 잘라내고

오징어도 한 마리 잘게 잘라서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달군 팬위에 식용유두르고 치익~하는 소리가 나도록 얇게 둘러서 중불에서 약불로 익히면

겉은 파사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최고의 간식이지요.

 

다진고기와 다진야채, 달걀과 부침가루 넣어서 치대어 동그랑땡 만들어보고

남아있던 닭고기도 반으로 저며 소금과 후추 간 한뒤, 얇게 부침가루옷을 입혀서 안심전으로 만들었습니다.

 

 

큐원참튀김가루로 신나게 튀김을 해먹었답니다.

분식집처럼 먹어보자는 아들의 말에 고추튀김,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피쉬앤칩스까지 잔뜩 해먹었어요.

추석이후 연휴가 많았던 10월에 집에서 엄마는 조금 힘들었을지언정, 든든하게 맛있게 먹었으니

다시 시작될 일상도 씩씩하고 굳건하게 이겨낼 체력적인 보충은 확실히 된 것 같습니다.

 

 

 

 

비가 온다는 주말에도 아이들이 원하는 수제비와 새우튀김 주문으로 다시 큐원제품을 장만했답니다.

결국에는 한상자 구입한 감자를 갈아서 감자전을 만들어먹었네요.

 

좋은 원료에 좋은 정성과 맛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엄마의 맛사랑을 전달해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명성을 이어가시도록 한결같은 품질관리를 부탁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큐원에서 큐원가루삼총사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