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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정식품> 당까지 생각한 뉴에이스두유

 

 

 

믿을만한 두유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정식품에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베지밀 당까지 생각한 뉴에이스 두유

두유액95%에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리놀레산입니다.

유당 0g으로 맛을 살리기 힘들었을 듯한데 팔라티노스, 뽕잎, 고칼슘과 비타민D3까지 풍부하다니 맛이 궁금해지네요.

혈당상승을 억제하며 천천히 소화되고 흡수되어 새로운 단맛으로 떠오르고 있는 팔라티노스는 벌꿀 함유된 성분이며

비만과 당뇨 등의 현대인의 질병을 예방하고 도와줄 신개념 건강원료입니다.

 

 

10월 14일은 세계 당뇨의 날입니다.

체내 흡수 속도가 설탕의 1/5정도인 벌꿀 성분 팔라티노스와 당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는 뽕잎이 47mg 함유되어

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음용 할 수 있는 건강두유로 대단한 기술력을

느끼게 됩니다.

10월 말까지 큰 할인률을 적용하신데요.

당관리는 당뇨환자 뿐만 아니라 아이를 출산하고 뼈가 약해져있는 주부들이나 다이어트를 쉴 수 없는 여성들에게

모두 부족한 부분이므로 당까지 생각한 뉴에이스 두유가 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190ml로 16개 들이 한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당을 생각해서 맛이 맹맹스럽지 않을까 하는 맛걱정을 하면서 하나 개봉해서 투명 유리잔에 담아봅니다.

색이나 향은 정식품의 베지밀과 동일하게 보이고 맛도 달지않은 베지밀 A와 비슷한 맛으로 느껴집니다.

담백함은 담았으며 콩의 비린맛은 제거하고도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하고 있는 정식품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으로 아이도 맛있고 고소하다며 잘 먹습니다.

 

 

 

베지밀 두유는 콩의 대표적인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와 더불어 칼슘, 철분, 다양한 비타민 등

영양 균형을 제대로 맞췄으며 풍부한 식물성 콩 단백질은 에너지보충, 체내 지방 저장효소의 작용을 낮추고

동물성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까지 주므로 비만걱정을 해야하는 요즘 아이들에겐 우유대용으로도

마시게 하는 제품입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아빠와 엄마는 우유만 마시면 북시닥거리는 속때문에 힘들어하곤 해서

아이들이 분유를 끊고 우유를 마시기 시작할 즈음에 두유를 함께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와 크롱베지밀, 뽀로로와 루피베지밀이 있고 베지밀 콩유아식 베지밀 인펀트도 개월수에

따라 단계별로 3단계 나뉘어 있어 아이들에 연령에 따라 구입과 음용이 가능합니다.

모유수유에서 분유를 겸용하다가 이유식을 먹을 즈음에 두유로 전환했었어요.

 

콩의 이소플라본이 뼈를 튼튼하게 근육발달까지 해줘서 칼슘의 역할을 대신하고 알러지 발생가능성을 낮춥니다.

저는 이유식에도 육수대신 두유를 사용했고 아직도 스프를 만들때도 사용했답니다.

양식의 루우를 대신해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때 사용도 가능한데 특히 단맛이 없는 뉴 에이스 두유는 당뇨가 있으신

시어머니께도 빵이나 쿠키, 콩국수 등에 이용해서 식사와 간식으로 드릴 수 있어 좋답니다.

 

 

 

오랫만에 엄마가 만들어주던 기억을 더듬으며 계란빵을 만들어봅니다.

후라이팬을 사용해서 도톰스레 올라와 부드럽게 먹었던 어렸을 때의 간식인데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도 추억의 영양간식으로 기억되게 말이죠.

 

두유야채계란빵 입니다.

 

더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당근, 호박, 양파 등의 야채를 다져서 넣고 검은깨와

당까지 생각한 뉴에이스 두유도 2개나 들어갔답니다.

 

 

밀가루 두컵, 계란2개, 당까지 생각한 뉴에이스 두유2개, 버터, 다진당근과 양파,호박, 검정깨를 넣었어요.

잘 반죽해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붓습니다.

약불에서 20분 정도 익혀주고 뒤집어서 5분 정도 익혀주면 완성!!

붙을까 싶어서 버터를 약간 둘러줬는데 소금간을 하지않았던 지라 신의 한수가 된 향과 맛입니다.

겉은 파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계란빵이 되었습니다.

당까지 생각한 뉴에이스 두유는 단맛도 없어서 밍밍하게 느껴지는데 계속 먹다보면 맛있답니다.

아이들은 난같기도 하고 카스테라같기도 하다는데 꿀에 찍어먹어도 좋겠습니다.

다음엔 소금 약간 첨가하는 것으로다가..ㅋㅋㅋ

 

 

 

밥을 먹어도 헛헛스럽거나 간식을 찾게될 즈음에 하나씩 들고 마시면 든든하고 고소해서 과일과 더불어 먹는데

최근 우리집 핫한 간식이 되었습니다.

하나라도 건강을 생각하고 영양을 생각하는 엄마라면 곁들여 마시게 할 음료하나쯤은 항상 고민하게되는데

하나도 놓치지않고 비만예방, 건강스런 영양소 등을 골고루 갖춘 똑똑한 두유네요.

 

 

 

 

* 정식품 V-컨슈머피아5기로 제품추천을 위해 밥맛이 좋아지는 영양밥물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