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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애경> 리큐 반만쓰는 진한겔 1/2

 

 

 

리큐 반만 쓰는 진한 겔입니다.

예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세탁세제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손잡이도 튼실스럽고 용기의 디자인과 눈에 싹 들어오는 문구까지 맘에드는 애경제품입니다.

이제 겨울이 되니 여름 옷을 정리하고 가을, 겨울 옷으로 옷정리를 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얼룰제거와 애벌빨래는 물론 생활얼룩까지 잘 지워져서 한 번 세탁으로도 맘이 든든해지는 리큐 반만 쓰는 진한 겔,

햇볕좋은 오전에 빨래해서 널고 잘 정리정돈하는 시간 가져야겠어요.

 

 

 

리큐 반만 쓰는 진한 겔 1/2은 2.4L용량이지만 용기1개로 100번 빨래가 가능한 고농축겔로 효소2배강화로

진한효과를 보여 애벌빨래로 얼룩제거와 생활얼룩제거가 가능하고 귀엽지만 튼실한 세탁볼이 있어서 더욱 간편한

빨래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했었는데 고무소재의 세탁볼은 세제의 양을 특정하여 넣을 수 있고,

세탁물 엉킴방지도 되며 애벌빨래의 기구로 사용이 가능한 귀여운 친구랍니다.

그래서 저는 다 사용하고 나면 용기는 버려도 세탁볼은 두고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리큐 신제품은 애벌빨래하고 세탁하기에 탁월하다고 KBS뉴스9 생활현장에서도 소개가 되었답니다. 

학교와 원에 다니는 남매들은 교복과 원복, 체육복에 음식물에서 과일물, 물감 등 잡다한 것들을 묻히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눈에 딱 들어오는 이야기라서 집중해서 시청하였답니다.

반갑게도 제가 맘에 들어하는 애경의 리큐 반만 쓰는 진한 겔, 내용이 나와서 집중!!

 

저도 잘 입지않게 되는 여름 옷을 이제 찬바람이 부니 슬슬 정리하려하는데 아무래도 찝찝해서 세탁해서 넣어두려해서

날잡아서 몽땅 빨아 널고 정리정돈 하려는 맘이 급해지네요.

 

 

 

일단 생활빨래부터 해결해야겠습니다.

아들의 양말은 대체 신발을 벗고 뛰어논 것처럼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세탁기를 한 번 돌린 상황이라면 믿어지시나요?

음.....그래서 세탁볼에 리큐 반만 쓰는 진한 겔을 묻혀서 박박 문질러 애벌빨래를 한 뒤 다시 세탁을

하였습니다.

 

 

 

여름이라는 더운 날씨에 수건도 빨아서 햇볕에 말린 뒤, 바로 사용했었는데

애벌빨래에 탁월한 리큐 반만쓰는 진한겔이니 삶으면 효과가 좋아질 것 같아서 수건삶아세탁하기 도전!!

시어머님은 오래된 행주와 수건도 뽀득하니 잘 관리를 하셔서 여쭤보니 1주일에 한번씩 삶으신다고

하시더군요.

40분 삶고 세탁해서 말리니 한 달에 한 번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뽀얗고 잡냄새도 안나는

말끔한 수건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햇님이 반짝 환한 얼굴을 내미는 날이어서 이불빨래와 침대보와 베갯잎빨래,

여름철에 입던 가족들의 옷을 몽땅 하기로 하였습니다.

날이 슬슬 추워지다보니 얇은 이불은 정리하고 조금 두툼스런 이불을 꺼내두고

아이들의 잔먼지와 이물질이 있는 이불도 털고 빨아봅니다.

예전에는 마당이 있어서 풀도 먹여 뻣뻣할 정도로 빨아 햇볕에 일광소독도 하였는데

아파트 생활을 하다보니 일광소독도 쉽지 않습니다.

 

일광소독 한 것 같이 보송보송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매혹적으로 감도는

리큐 반만쓰는 진한겔 1/2 로 일상의 모든 빨래에 기분좋음을 더하세요.

 

 

 

 

 

짜잔~~~말끔스럽고 향긋해진 여름 옷들은 잘 접어서 박스에 넣고 아빠여름옷, 엄마여름옷.

딸여름옷, 아들여름옷으로 구분해서 스티커를 붙여서 붙박이 장 속으로 넣었습니다.

조금 이르긴 하지만 내복과 외투등도 자주 꺼내서 입을 수 있는 각자의 서랍과 장농에 자리를 잡고

남편이 자주 입는 남방도 잘 다려서 긴 옷으로 자리를 잡아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