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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천재교육 서포터즈

천재교육>펀펀한 서포터즈5기 발대식

 

펀펀한 천재맘 서포터즈5기가 되었습니다.

4학년 아들의 1학기엔 문제집을 사용하지 않고 천재해법교육 인강을 신청하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만

교육을 했더니 스스로는 문제풀이가 좀 안되더라구요.

한 달에 한 번씩 문제집과 요약집이 배송되긴 하지만 포장도 뜯기지 않은 채...ㅠ,.ㅠ

 

교재내용이나 문제의 요약과 문제성향은 참 좋은 편이며 시험실전에도 도움이 많이 되기에

2학기부터는 함께 하루 한 장이라도 스스로 풀어보게 하는 교육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우등생 해법 시리즈 로요.

 

 

천재교육 초등학부모 펀펀한 천재맘 서포터즈 5기 발대식입니다.

두 시간 정도 소요되며 간단한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소개와 더불어 초등학업에 대한 강의와

인사 및 기념 촬영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아이 학년에 맞는 교재를 행사 뒤 쪽에서 살펴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교재이니만큼

내용도 짱짱합니다.

 

 

예쁜 다과상도 준비가 되어서 접시에 담았고 커피와 쥬스도 있었지만

얼음만 담아 물을 마시기로 합니다.

 

앙증맞은 티파티 스타일의 푸드와 과일들이 오전에 걸맞는 먹거리였어요.

과일도 달달하고....들을 준비 됬어용..^^**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꽤 어렵고 힘든데 준비를 완벽히 하셨더라고요.

 

공부를 학습뿐만이 아닌 개개인 아이들의 개성을 확인하고 다가가야 한다는 글귀가

왠지 아이들 편에서 생각하고 다가서야하는 엄마의 조심스런 맘도 담게 합니다.

 

 

관계자분의 설명과 더불어 4그룹으로 진행되는 천재맘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됩니다.

아들은 가장 기본적인게 좋은 것 같아서 해법시리즈+단원평가수학을 신청했고

셀파, 유형격파, 최고수준이 수학문제집을 아이의 수준과 학년에 따라 구분해서 신청할 수 있음이 좋습니다.

 

그 후에는 이우곤 교수님의 초등수학은 미래의 DNA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래저래 공부를 열심히 시켜야한다라는 지루한 수업이 아닌

현재의 입시와 취업이라는 커다란 틀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를 현실적으로 알려주셔서

더욱 고민도 되고 속이 후련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존감에서 효능감(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추기 위해 메타 인지력학습은 꼭 필요한 것이며

암기로 풀기의 한계를 넘어서 원리를 파악해서 응용하는 문제점을 잘 짚을 수있어야 겠네요.

 

 

특별한 기념품도 나눠주셨는데 딸이 좋아할만한 색연필과 흑심연필, 귀여운 공책과 알림장,

화일, 보온병이 착한 천가방과 함께 담겨있었습니다.

 

초등학교시절은 가장 학업의 밑거름이 되는 시기임으로 힘들어도 보고 극복도 해갈 수 있도록

돕는 엄마가 되어야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고 응원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어서 따뜻한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학기의 시간동안 엄마와 꾸준히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학습의 시간으로

좀 더 성장하기를 희망해봅니다.

 

 

* 본 행사는 펀펀한 서포터즈 발대식 참여로 천재교육에서 제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