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서포터즈가 되어서 1-2학기를 보낼 딸에게 학습지 선물이 되었습니다.
오빠가 문제집도 풀고 공부양도 많은 것을 보더니 자신도 문제집을 풀고 싶다고는 하지만 좀 뛰어놀라고
학교숙제 정도만으로 마무리를 지을랬더니 심심해 하더군요.
아이들의 성향도 차이가 있다보니 욕심많은 딸에게도 문제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 하는 공부습관은 중요하니까요.
아들에게 제공해서 이미지 연상학습이라는 특징으로 1,2학년의 공부습관을 잡았고
3학년에는 개념공부로 문제해결력을 길러 스토리텔링 문제까지 완벽하게 준비했고
다양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기에 기대도 큽니다.
이번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귀엽게 등장해서 딸은 바로 자신의 학교와 이름을
적고 꼭 안으며 엄청 좋아합니다.
국어는 구름빵 부분을 펴서 열심히 읽고 문제풀이도 합니다.
수학은 50가지 세기가 마무리되는 1학기라서 연계에서 100까지 세는 2학기의 문제로
준비 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문제를 풀며 뿌듯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앞으로도 이렇게만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면 하는 희망을 보게 되네요.
우공비 달력까지 결합해서 엄마와 함께 진도계획도 잡고 기말고사 대비도 하면서
내 공부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며 함꼐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