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우등생 4-2 세트교재가 도착했습니다.
와우...묵직해요.
우등생 해법국어, 우등생 해법수학, 우등생 해법사회, 우등생 해법과학 등등 굉장히 묵직해서
2학기의 학습부담이 왕창 안겨지는 순간이면서 이만큼만 풀면되는거야? 안심도 되는 시간입니다.
귀여운 꾀돌이 같은 캐릭터가 방긋웃으며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수학의 중요성을 말해주듯 단원평가집과 서술형 문제집도 함께 왔네요.
1학기를 마무리하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지라 4학년 1학기의 교과학습의 결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게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들은 학원수강보다는 스스로 문제풀이를 해보는 능력이 부족했다는 꽤나 세밀한 반성을 하며
2학기에는 문제집을 구입해달라고 하더군요.
초등은 역시 엄마의 정보력에 따라 문제집이건 학원을 선정하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
듣는이야기에 휩슬리지않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수학학원만 보내고 있어요.
대신 아들은 교재선정과 구입을 부탁하길래 엄마도 서점에 가서 학기초마다 알아보는 편이랍니다.
이웃께서 좋다고 아들이 사용하다가 말았다며 우등생 2014년판 세트를 주시기는 했는데 누군가가 풀어서
지우개로 답을 지우고 자신이 다시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지라 펀펀맘으로 지원하게되었는데
새로 업그레이드 된 표지와 내용이 생생한 4-2 우등생 세트교재를 받으니 맘이 편해지네요.
방학 중에 조금 살펴보고 2학기에 열심히 활용하면서 학습의욕과 효과를 높이는 시기로 삼고 싶습니다.
* 본 제품은 천재교육에서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