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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LG생활과학> FiJi

 

편리한 생활을 보여주는 다양한 생활물품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세제가 등장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FiJi

물에 녹는 시트형 세제입니다.

 

파워젤이 먼저 출시되었는데 세정력이 우수하다고 해서 최근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여름철을 맞이해서 땀과 오염물 범벅인 아이들의 교복과 체육복이 항상 신경쓰이는지라

새상품이 출시되면 바로 사용하는 편이랍니다.

 

 

선물상자 같은 열면 15매씩 지퍼형으로 따로 담겨있어서 더욱 사용감이 편리하답니다.

 

묵직한 가루형 혹은 액체형 세제는 집으로 가져오기 힘들어서 항상 인터넷쇼핑으로 편리하게 받는 편인데

대용량이거나 많은 수량이 오다보니 세탁실에 가득가득해서 보기 싫곤 해요.

이렇게 얇은 세제는 정말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고, 특허받을 기술력으로 느껴집니다.

 

 

물티슈처럼 얇고 뽀얀 빛깔에 향긋한 향을 머금고 있습니다.

신개념 녹는세제, FiJi

 

드럼과 일반 겸용이며 찬물에도 잘 녹고 잔여물 걱정도 없다고 하네요.

정말 얇아서 과연?하는 미심쩍은 맘도 생기던데 아무쪼록 광고효과만큼 세탁력도 탁월하길 기대해봅니다.

 

 

파워시트의 성분과 팁을 확인해봐야겠죠?

형광증백제, 계면활성제를 제외하고 파파야성분의 파파인효소로 단백질 성분의 때를 제거하고

천연베이킹소다로 세정력과 빨래냄새까지 잡는다는데 야자열매, 아로마오일같은 천연성분을 강화했네요.

 

은은한 향은 레몬향과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라벤더향도 은은하던데

섬유유연제를 따로 사용하지않아도 될 정도로 기분 좋은 향입니다.

 

 

이렇게 얇고 작은 종이같은 시트형 세제라니 누가 생각해냈을까요?

간편하고 가볍고 정말 새로운 기술력이에요.

세제놓는 세탁실도 말끔하게 정리되고 군더더기가 없어집니다.

 

지펴형으로 보관도 용이하고 꺼내쓰기도 수월하며 두고두고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용량과 향...

 

 

우리집 세탁기 용량은 15kg입니다.

아이들이 땀이 많아 이불빨래를 자주 하려고 일반세탁기로 최근에 구입했답니다.

반 정도 찼으니 7kg으로 생각하고 한 장을 넣었습니다.

 

3, 4kg이면 가위로 반을 잘라서 사용해도 된다는데 손으로도 잘 찢어지네요.

 

 

물에 잘 녹는지 정말 인지 확인해야죠?

전원누르고 확인하자니 솜사탕 녹듯 물을 받으며 녹아내립니다.

 

세제통에 넣지말고 빨래와 함께 넣으라던데 맨 위쪽에 올려놓고 어떻게 녹는지 확인했습니다.

찬물에도 휘리릭~~화장지 녹 듯, 한지가 녹 듯 잘 녹아내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얼룩이나 오염이 심한 부분은 이렇게 시트세제를 손으로 혹은 가위로 찢어 붙여서 세탁하면

확실히 깔끔하게 때가 빠집니다.

 

아무래도 더우니 땀과 오염성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목 부분의 와이셔츠와 교복, 볼펜자국 등도

싹 세탁되니 주부들의 세탁고민에 안성맞춤이네요.

 

삶아빨기 버거운 누런 수건, 쾌쾌한 체육복, 땀흘리며 자는 베갯잎과 인형들,

더럽다고 할 순 없지만 인체에서 분비된 오염물질을 그대로 흡수한 빨래들이 좀 더 말끔해지고

톡톡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용력과 효과도 좋고 가격도 착하니 삶아빨고 애벌로 빨고 각종 빨래의 어려움을 좀 더 쉽고 빠르게

개선한 효과빠른 세탁세제로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 본 제품은 레몬테라스 카페 체험단에 선정, 피지제품을 추천하며서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