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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이벤트> 우리집 211식사 & 두콩달 박스

 

 

211식사란, '채소, 단백질, 통곡식 비율을 2:1:1로 맞춰 영양균형을 이룬 식사'입니다.

네이버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캠페인으로 지속가능한 식문화로 한국인의 식단을 더욱 건강하게 합니다.

 

우리집 아이들과 동참했던 211식사를 공개합니다.

 

 

쌀밥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천천히 잡곡의 양을 늘려보았습니다.

이제는 한 두달이 지나니 1:1 비율로 해도 무척 잘 먹으며 콩과 조, 수수, 팥 등도 잘먹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현미, 흑미, 기장 잡곡, 서리태등을 가득 혼합한 잡곡밥을 자주 먹습니다.

 

햄프시드와 통곡물을 넣은 밥에 도전하고 있어요.

 

 

육식을 좋하했던 둘째 딸도 수제햄 정도로 입맛을 변경하고 두부와 콩제품을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두부와 콩, 버섯을 이용하면 육식의 식감과 풍미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나물과 야채를 좋아하는 아들에게도 우엉, 연근, 무 등의 뿌리채소를 많이 제공하고 있으며

마른 고사리와 취나물을 이용하거나 콩나물, 깻잎순 등으로 항상 자주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역시 제일 좋은 것은 상추와 깻잎 쌈밥이죠..

 

 

계란과 카레를 좋아해서 다양하게 계란찜과 말이, 구운계란으로 많이 먹었으며

스테이크 등은 참치나 두부를 이용해서 제공해주었습니다.

 

특히 카레는 다양한 냉장고 재료를 활용할 수 있고 작게 자라 숨길 수 있는 재료도 되어서

아이들의 식사영양에 좋은 기회를 주는 식재료입니다.

 

 

더울 때는 한그릇 요리로 덮밥을 준비했는데 밥양을 줄이고 데친 두부, 간하지않은 계란말이 등을

첨가해서 샐러드 등으로 유도했었습니다.

그러면 많이 허전해하지않고 과일 등으로 유도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211밥상에 대해 고민하고 습관화하면서

아이들과 가족 모두 건강하고 덜짜고 적절하고 적당하게 먹는 방법을 항상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건강한 가족,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현명한 엄마의 선택

우리집 211밥상이었습니다.

 

 

두콩달 식단, 우리집 211식사 이벤트 당첨으로 풀무원 두콩달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아웅..보기만 해도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박스입니다.

 

샐러드, 연두부, 촉촉란, 요리숙주와 콩나물, 양배추김치, 한입두부, 불닭연두부,

뮤즐리 슈퍼곡물까지 건강한 맛이 가득한 두콩달 박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