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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광동제약> 얼려먹는 비타500

 

 

광동제약에서 얼려먹는 비타500이 도착했습니다.

아웅..귀여운 3박스씩이나...@@

 

피곤이 몰려오는 이맘때, 김치냉장고에 뒀다가 눈꺼풀이 내려앉으려는 찰나에 하나씩 마시곤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남매들...

비타500의 상콤한 맛은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파란 뚜껑이 완전 귀여운 얼려먹는 비타500은 한 박스에 10개씩 들어있으며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자태..

 

꽁꽁얼려서 두 손으로 꽉 쥐고 녹여먹는 재미에 빠진 아이들은 기온 차가 심해서 낮에는 더워서

얼굴이 벌개진 채로 하원하곤 하는데 바로 냉동실 문을 열고 하나씩 꺼내 먹습니다.

 

 

 

아이들을 이끄는의 비밀은 사과농축액인 것 같습니다만, 카페인이 없고 아이들과 임산부까지 먹을 수

있다는 착한 비타500은 역시 맛도 좋고 빛깔도 예쁩니다.

 

엄마도 청소를 마치거나 운동다녀와서 노곤노곤해지면 하나씩 꺼내먹곤 해요.

 

 

 

한 상자 클리어하는 것은 시간문제...

우리는 어느새 아쉬움을 남기며 한 상자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

 

상자는 점선에 따라 뜯어 상자째로 10개씩 냉동실에 넣어두기 좋은 구조입니다.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등의 신단어가 떠도는데 마약드링크가 아닐수 없는 광동제약 비타500!!

 

 

 

 

예쁘고도 건강한 느낌의 수지씨가 광고모델이라서 더욱 잘 떠오르고 연상되는데

아이들에게도 이쁜 사람은 똑같은 건지, 우리딸은 이거먹으면 저 언니처럼 되는거얏? 기대를 갖네요.

 

조물조물 거리면서 빨아마시면 적당하게 얼었다가 녹아나오는 구조로

쪽쪽 빨아먹기 재미있으며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오래오래 먹을 수 있고 당도도 덜해 좋습니다.

 

 

 

외관만 봐도 시원함이 가득해서 이번 더운 여름은 물론 내내 사랑을 받고 있네요.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서 맘도 싱숭생숭, 몸도 푸석푸석한 날엔

나에게 주는 선물처럼 하나씩 야금야금 먹는답니다.

 

 

귀여운 꽃무늬뚜껑은 버리기 아까워서 도장찍기 놀이에도 사용됩니다.

가볍고도 휴대하기도 좋아서 야외에 나갈때도 아이들 음료수대용으로 가지고 나가며

이웃집 초대받았을 때에도 가져가기 딱 좋은 사이즈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4계절 무한애정하는 비타500이지만 더운 여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얼려먹는 비타500이라니....꾸준히 사랑 이어나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