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보습이 필요하며 가장 자주 씻게 되는 손을 위한 핸드크림을 찾게되는데요.
빠니에데썽스 핸드크림 제품은 천연의 성분과 향을 가진 제품이라서 프래그런스 코스메틱이라고 하네요.
향기와 향수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15년 전에 탄생했답니다.
빠니에데썽스 핸드크림
부드럽고 유연하게 해줄 뿐 아니라 사용감도 산뜻하고 향도 너무 좋아서
꼭 나를 위해주는 느낌이라서 더욱 사용을 자주 하게되는 것 같은 빠니에데썽스 핸드크림입니다.
은은한 라벤더 향이나 장미향을 선호하는데 빠니에데썽스~ 로즈, 향기좋은 핸드크림이에요.
75ml에 15,000원이라는 가격인데 꽤 듬직스럽게 가방에 쏘옥 넣고 다니며
이번 동절기에 나의 소중한 손을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꽃무늬 박스도 실버튜브형 제품의 외형도 꽤나 이쁘죠?
친구들과 만나 놀게되는 잠실 롯데월드몰의 센트홈과 용산 아이파크몰의 센트홈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간편스레 홈페이지에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빠니에데썽스 핸드크림은 라벤더, 버베나, 로즈, 프로방스, 씨페넬, 레드타임의 모두 6가지의 향인데
제가 선호하는 기분좋아지는 향~ 로즈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중요한 건 은은하고 보드라운 로즈향도 좋지만 성분 살펴봐야겠죠?
빠니에데썽스는 동물실험을 하지않고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실리콘, 알루미늄을 사용하지않는
착한 자연주의 제품으로 에코써트 인증마크가 있어요.
핸드크림 성분인 시어버터 성분이 20% 함유되어있다는데 첨엔 하얀 발림성에 깜짝헀는데
풍부한 느낌이지만 부드럽게 흡수되고 찐덕거리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색조 등의 화장품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바디제품에 관심을 갖곤 하는데
빠니에데쌍스는 프랑스 전통비누제작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페이스&바디 브랜드였어요.
빠니에데썽스 핸드크림, 조금 찐득하다 싶었는데 손등으로 잘 문대어 비빈 후, 두드리니 금새 흡수되네요.
약간 발라 피부에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있는지 기다려봐도 별 증상이 없으니 듬뿍 발랐습니다.
오홍..빤들빤들 쏘옥 흡수가 되서 처음에 찐득할까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하얀 크림성분을 문질문질하고 톡톡 두드리면 금새 흡수되고 산뜻하며 보드라워지고
손이 유연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빠니에데썽스 핸드크림은 천연에센스 오일을 담아 천연 프로방스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데
프랑스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 다녀오고픈 아름다운 국가이니만큼
대리만족하면서 여행하는 상상에 빠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주부이고 다양하게 물사용을 하다보면 거칠어지곤 하는 손이라서 투박하기도 하고
너무 건조해보이기도 헀었는데 관리하듯 생각나면 자주 발라주어야겠습니다.
송년회겸 다양한 만남이 많아 반갑게 손잡을 일도 많아지는 12월에 가방 속 파우치에 담아
향긋하고 보송보송한 자신감으로 먼저 손 내밀어야겠습니다.
빠니에데썽스 핸드크림,
이건 또 어떤 제품이냐고 궁금해들 할텐데...손씻고 한 번씩 발라주어야겠어요. ㅎㅎ
* 후기 작성을 위해서 빠니에데썽스 핸드크림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