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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체험단> 글래드 트레시백 분리수거

 

 

글래드 트래시백 2종 이 왔어요.

미국에서는 이러한 비닐재질을 많이 사용하시던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쓰레기를 따로 분리수거하는 우리에게도 이제 많이 익숙해지고 필요로하는 비닐사용입니다.

 

  글래드 트래시백 2종 

 

매직랩과 밀폐용기로 유명한 글래드,

미국제품이지만 지퍼백 등,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다보니 우리와도 매우 가깝게 느껴지죠.

 

 

 

글래드 빅트레시백 ( 다용도비닐봉투L ) 입니다.

가로 61cm, 세로 69.5cm의 넉넉한 용량과 45매수로 4계절 물품을 분리해서 관리하고 담아둘 필요가 많은데

유용한 상품입니다.

 

손을 넣으면 비칠 정도로 얇지만 뜯기지않는 신축성이 있었으며 상부와 중간, 하부의 비닐패턴과 함량을

다르게 해서 편의성과 내구성도 더했다네요.

실제로도 옆선이 있으며 간격이 다름을 시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물결무늬와

 

 

 

추위가 빨리와서 옷정리하느라 바쁩니다.

여름옷과 겨울옷의 정리정돈 및 작아진 옷들은 따로 싸서 친구와 지인들에게 택배로 부치기도 하는데

겨울 옷이라서 부피도 크고 상자에 바로 담기엔 변질의 위험도 있어 뭔가로 싸야하죠.

 

신문지도 그렇고 일반비닐이나 지퍼백은 작아서 티셔츠 한두벌 넣으면 용량이 꽉 차는데 맨 윗부분까지

빼곡하게 담고도 윗부분의 검정색 손잡이를 쑥 잡아당겨 매듭을 지을 수 있은 손잡이가 있어 정말

편리하고 간편스러우며 들기도 편합니다.

 

커가는 아이들의 장난감들의 보관과 정리에도 탁월합니다.

약간 비치니 어떤 물품이 들어가 있는지 열어보거나 써붙이지않아도 알 수 있고

긴 야구방망이에서 자잘스런 인형과 플라스틱 용품까지 분리할 필요없이 우르르 넣어둬요.

 

 

 

글래드 스몰트레시백입니다.

가로 22.9cm, 세로 20.3cm로 30매수의 넉넉한 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시 하나씩 뽑아쓰기 용이하며 손이 비칠 정도로 얇은데 당겨보면 질깁니다.

 

 

 

우리집 쓰레기통인데요.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10리터 쓰레기봉투는 작아서 들어가지않고 20리터 쓰레기봉투는 너무 커서

과일껍질이나 기타 쓰레기가 들어가면 냄새도 나고 여름철에는 날파리도 생겨서 적절한 사이즈의

비닐이 없을까 ? 쓰레기통을 작은 사이즈로 바꿀까 고민했더랍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검정비닐은 분해가 되지않고 쓰레기통 용도로는 적절치않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다가

쓰레기통 비닐로 적당한 스몰트레시백을 만나서 무척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