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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본다빈치 서포터즈

본다빈치 서포터즈> 헬로 미켈란젤로전, 체험공간 인터렉티브존

 

 

 헬로, 미켈란젤로 전의 서포터즈가 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가 더해지고 있는 겨울입니다.

꽤나 멋진 천재라는 생각과 더불어 친해지기는 힘든 괴팍스럽거나 고집스러운 면이 보이지만

참으로 멋진 예술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당의 우아함과 성스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그의 작품속에서 세월을 거스른 예술의 마력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

 

 

 

 

 

그의 멋진 작품을 본다는 것도 좋지만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게되는 경우가 많은

본다빈치의 영상미 가득한 전시인지라 그 외의 부분도 확인을 하게 되네요.

 

   <헬로,미켈란젤로展>  

 

편안한 여가시간을 제공하는 전시장 내부의 헬로 카페도 좋지만

아이들이 머무는 특별한 공간력이 탁월한 헬로 미켈란젤로 전 입니다.

 

체험가능한 인터렉티브존과 더불어 마음챙김과 마음배려라는 키워드를 채워주는

에어 세이프티존은 참 좋은 소소한 기분 좋음이에요.

 

 

 

아이들이 우와~~~감탄해마지않는 인터렉티브 존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지만 번잡하지않고 안전과 관리가 된다는 점에서 저는 좋은 유료체험장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미끄럼 볼풀장, 모래놀이터, 디지로그 낚시터 등 미디어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혹할 만한

신나고 재미있는 체험장입니다.

관람을 끝내고 미술공부를 한다든지 하는 지루한 나들이 대신 신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마련은

탁월하신 구성 같습니다.

 

 

 

2017년 1월 26일 오픈을 기대하면서 26일에 갈까, 27일에 갈까 고민 중이랍니다.

아이들과 미켈란젤로의 서적을 들춰보면서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얼른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 본다빈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