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팬클럽이 되어 멋진 미션이 도착했어요!
첫 미션은 하림의 용가리제품을 이용한 "나만의 용가리 정식만들기 "
2월은 사랑의 달로 발렌타인데이가 있고 남편과 아내의 생일도 있는 달입니다.
오늘은 남편의 생신!!
허나 남편은 늦으시니 하림제품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정식이 되었지만
되도록 일찍 퇴근하신 남편과 즐거운 저녁 상을 다시 마련해서 축하하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정식하면 칼질하는 서양식스타일로 샹드리에가 멋드러진 천장높고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격식있게 먹는 느낌이었지만 요즘은 홈메이드 스타일로 간소화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림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림 너겟 뿐만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의 신제품이 출시되었으니
응용해봐야겠지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친구를 모티브로 해서
용가리 치킨까스, 용가리 함박스테이크가 출시되었습니다.
냉동상태에서 약불로 간단스레 후라이팬에 익혀내면 되니 간편스럽습니다.
용가리 함박스테이크에는 함박스테이크소스까지 들어있어 조리의 번거로움을 없애주고
쫘르르한 윤기와 더불어 깊이있는 풍미를 전달합니다.
일단 접시에 담아봅니다.
갈색접시에서는 어두워보이더니 흰색접시에 놓으니 잘 익혔네요.
노르스름한 용가리 치킨까스와 브라운 계열로 함박스테이크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외관과 맛을 겸한
용가리 함박스테이크를 담으니 동화나라의 한 장면 같습니다.
소스와 머스터드소스를 함께 담아서 눅눅하지않게 찍어먹겠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처럼 하림 소시지 핫도그를 먹으면 치즈핫도그도 먹고 싶어하니
전자렌지로 해동한 뒤 4등분해서 각자의 접시에 담아줬으며
팝콘치킨은 튀겨서 어린잎 샐러드로 해서 유자청소스와 곁들였답니다.
밥에 간장, 참기름, 깨를 넣고 완두콩과 양파, 색 파프리카, 닭가슴살데친 것을 넣어 볶다가 함께 섞어줍니다.
약간 식은 뒤 비닐위생장갑을 끼고 동그랗게 만들어서 접시 한 켠에 담아줘요.
딸과 함꼐 만든 초코케이크는 얇게 1단으로 2개를 궈서 식힌 뒤 올려주고 초코쿠키와 오렌지로 옆을
두르고 랩으로 감쌌고 다시 리본으로 묶습니다.
우리딸은 과자와 젤리 등으로 위쪽의 장식을 맡았네요.ㅋㅋ
아빠 생일인데 맛있는 정식은 우리가 먹는다며 신난 남매들은 각자 준비해온 손부채와 초콜릿 선물을
식탁에 두고 저녁에 만날 아빠를 기다립니다.
집에서 함꼐 즐기는 가족의 상차림에 하림의 신제품이 더해져서 맛도 있고
재미도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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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팬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