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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시티투어

서울, 명동>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명동에서 다양한 외국인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서 유명해진 곳이 있어요.

스타일난다라고 온라인상에서도 꽤 유명한 의류 및 패션소품과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홍대와 가로수길 매장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고 명동에도 플래그십숍을 작년에 오픈했습니다.

 

일명 핑크호텔로 불리는 스타일난다 명동점인데

핑크 좋아하는 우리딸과 함께 구경갑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이 떠오르네요.

1층은 정말 호텔에 체크인 하는 개념으로 화장품제품으로 꾸몄습니다.

 

우리 딸은 우와~~하면서 사진도 찍어달라하고 손도 씻었습니다.

 

 

 

2층도 화장품제품이 많지만 스파와 결합한 공간으로 메이크업 룸을 갖춰서

핑크공주 우리 딸의 마음을 요동치게 합니다.

 

욕조에는 아름다운 생화가 장식되어있었는데

품격있는 여성으로서의 변신을 꽤하자는 은근한 의도를 마구 들춰주네요.

 

 

 

우리 딸은 무척 신이나셔서 룰루랄라~~~층을 오르며 흥겨워하였고

사진을 찍어달라시며 포즈까지 취하시니...

 

어린 아이의 마음도 이리 들뜨게 하는데 외국 관광객들 지갑이 슬슬 열리고 있어요.

3층은 객실 룸 테마의 공간입니다.

 

 

 

4층입니다.

스타일난다의 자체 제작 의류와 패션소품들이 멋지게 선보이고 있는데다가

세탁소라는 컨셉으로 아주 재미있어서 많은 분들이 구입을 또 하고 계세용.

 

아주 오랫동안 혹은 컨셉을 잡고 공을 들였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취향을 바로 저격하는 ..

 

 

 

 

5층은 핑크 풀 카페로 음료를 판매하는 수영장의 컨셉이랍니다.

 

핑크색의 귀여운 테이블은 많지안아서 벌써 선점하신 고객들이 많아 이용불가..

옥상의 야외테라스는 이용금지라서 아쉬웠습니다.

 

 

 

 

무엇하나는 구입해서 나가고자하는 구입욕구 강하신 딸이

그저 돌아만 봐도 너무 재미있고 훌륭했다하고 만족해하신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어린 감성까지 홀릭하셨으니 말이 안통해도 관광객들도 좋아하는 마음이라는건

얼굴을 봐도 알 수 있겠더군요.

 

마케팅의 용도 및 방법을 세밀하게 들여다본 것 같은 느낌..

스타일난다는 복고풍의 느낌이고 너무 영해서 아니올시다, 나와는 거리감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찾아가보게되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 서울 중구 명동8길 37-8